제가 살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 “그게 되겠어?”

in #kr6 years ago (edited)

직장을 그만두고

27살 첫 사업은 꽃바달 사업이었다.

100송이 전문 인터넷쇼핑몰
14-15만원 하던 100송이 장미를 거품빼고 69,000원에
팔았다.

그게 되겠어?

꽃배달 체인사업을 진행 했습니다.
도매체인점 사업을 했었고
그 때 반대가 아주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도매체인점 사업이 대세가 되었다.

그때도 많이 들었던 말

그게 되겠어?

가성비 좋은 라운지바 사업을 했었다.

그당시도 가장 많이 들었던말

그게 되겠어?

봉구비어 강남점을 오픈했다.
그 당신 부산에서 잘 되어 서울에 상륙
서울에서 5번째로 내가 오픈 하였다.

많은 친구들이 이렇게 싸게 팔아서 되겠어?

중국여행을 가서
통오징어튀김을 보았다.
그래서 홍대 가장 좋은 자리에 오픈했다.

모두 의심의 눈초리

그게 되겠어?

쥬시를 발견 했다.
서울에 5개 있을때 오픈했다.

이렇게 싸게 팔아서 남겠어?

지금은 매장이 너무 너무 많다.

친한 동생이 제안해 준 스팀잇
난 보자 마자 확신이 왔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글을 써서 돈이 되겠어?

다들 이제 나를 믿는다

이제 도시를 만드는 쪽에 나는 관심이 많다.

다들 아직 그게 실현이 되겠어?

난 아마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스팀잇은 더더욱 승승장구 할것이며
스팀잇에 인공지능을 탑재 시키는것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보고 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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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되었네요!! 믿으면 됩니다!!^^ 가즈아~~

예 스팀잇 날아 갈것 같아요 ㅎ

당신의 직업 생활에 대해 정말 고마워요. 당신이 좋아하는이 게시물처럼.
@venti

와우 번역기를 돌린거에요?

와 설마 통오징어 그 수노래방인가 그 맞은 편에 있는 거였나요! 사람들 줄
쫙 서있던 그 곳!? 홍대에서 알바할 때 통오징어 사먹으러 많이 갔는 데!!

마자요 거기가 제 가게
열심히 매장안에서 오징어 튀겼어요

와 정말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쉽게 보던 프렌차이즈를 5번째로 시작하셨다니...

이제는 좀 더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어요 ㅎ

헤헤 제가 뭔가 알고있는 스토리가 많아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 벤티님!
저는 될거라고 생각해요 멋진꿈 👍

고마워요~
조만간 뭔가 재미있는 것들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주위에서 하는 말에 휘둘리지않고 계속도전하시는모습 본받아야겠습니다 :)

그 만큼 외롭죠 ㅠ
일반적이지 않고 특이 하다 보니

우와~ 이 업적(?) 실환가요???
👍🏻선견지명이...정말.. (입쩍)
꼭 그리 되시리라 믿습니다(광신도 아닙니다~!! ㅎ)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글마다 느끼는거지만.. 사업수완이 대단하십니다

어릴때 부터 장사를 해서 그런것 같아요 ㅎ

홍대 에서 알바 할 때 통 오징어 사 먹으러 많이 갔는 데

제가게가 맞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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