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기때문에 항상 '절제'라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개인적인 나의 코인시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_{(오롯이 나의 판단이니 흘려듣는것이 좋다.)}

위 그래프는 비트코인의 1일 봉이다.

2019.04.02 일자를 기준으로 상승이 시작된다.
거래량을 보아도 신호탄임을 알 수 있다.

19.04.02 일자부터 현재 2019.05.19 까지
숏 물량을 보란듯이 박살냈다.
_{(물론 중간중간에 보이는 음봉도 보이지만 큰 그림으로 보았을때 우상향이다,)}

상승장의 신호탄이었던 2019.04.02의 가격대를 살펴보겠다.

저가 4,706,000원
고가 5,525,000원

현재 2019.05.19의 가격대를 살펴보면

저가 8,810,000원
고가 9,559,000원

저가기준 약 85% 상승률
고가기준 약 75% 상승률을 보인다.

물론 2017년의 상승장때를 생각해보면 새발의 피지만,
긴 하락장 속의 단비가 되었는것은 사실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두번의 양봉은 더 있을지 모르겠으나 _{(10,000,000원은 찍어주겠지..)}
다시 한번 보란듯이 롱 물량을 시원하게 박깨줄 것 같다.

돈이 흐르는 곳에는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법.

모두 다 웃을 수도 없고,
모두 다 울 수도 없다.

내가 처음 코인을 접했을 때,
같이 코인을 접한 지인들과 이야기를 한 것이 있다.

'주변에 비트코인이 뭔지도 모르는 놈이 비트코인 이야기를 한다면 팔아야 할 때라고.'

아니나 다를까.

2017년 떡상장이 왔을 때, _{(아니 투기판이 되었을때가 정확한 표현 같다.)}
내 친구놈들이 연락이 왔었다.

비트코인 아냐고..

그때 내가 어떻게 했을까? 상상에 맡기겠다.

요근래에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왜이렇게 올랐냐고 =.=

투자의 철학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말로는 쉽지만 선뜻 손이 안나가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쉽게 생각하자.

1원이라도 이득을 봤다면 그건 투자에 성공한 것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기때문에 항상 '절제'라는 것이 중요하다.

요근래에 상승장이라 기분은 좋지만,
추격매수는... 조금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_{인간지표니까 어서 빨리 상승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