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1000원선을 어렵게 방어했습니다 ~

오늘 장중 1011원까지 떨어져 1000원선이 붕괴될뻔 했지만 어렵게 지켜낸 하루였습니다. 오늘 비트코인이 안정세를 보인다면, 1200원까지는 어렵지않게 갈듯 하네요.

1000원선이 뚫린다면 가지고 있던 다른 코인을 다수 정리하고 스팀을 사려고 했지만, 아직은 그럴 타이밍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씩 해두었던 스파업 중 임대하지 않은 갯수가 10000개를 넘어 다시 업뷰에 5000개 추가 임대하였습니다. 다른 임대수단도 생각해보았지만, 아직은 저에게는 업뷰가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주었기에, 당분간 모험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건 전부 저의 귀차니즘 때문입니다 ㅎㅎ

다시 비트코인이 원화 7000만원을 회복하고 다시 달려주길 희망합니다. 스팀이 달릴 타이밍이었는데, 대장의 기침 한방에 또 후퇴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또한번의 상승장을 허락한다면, 5000원선까지는 쉬지않고 돌파해주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