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도망간 폰지 마약전쟁
크립토키티보다는 조금더 버텼지만
결국 마약전쟁도 본색을 드러내고 도망가버렸네요
마지막엔 결국 토큰을 낼거라고 한적이 있는데
진짜 그렇게 했습니다.
토큰이름은 FUTURE
과거의 다단계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다단계로 빨아먹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보이는 토큰명입니다.
이들은 이제 스팀 보상을 종료하고
이 토큰으로 보상을 준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먹는 20%의 이익에 만족하지 않고
기어이
보상풀에서 유저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보상금액 3만3천 스팀도 주기가 아까워서
지들이 먹어버리네요
다단계 폰지에도 낚시미끼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이 존재하는데 얘네들은
마약전쟁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쌩양아치입니다.
(닌자들도 기본적인 예절은 지킨다)
그리고
이렇게 헛짓해놓고는
새로운 사업으로의 연계를 통해
좀더 미래의 호구들을 등쳐먹을려는
대계를 세운것 같습니다
futureshock
미래충격
이라는 계정을 만들고 각종사업템이
이걸로 연결된다고 거창한 사기계획을 올려놨네요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 사업들도 FUTURE 토큰을 사용할 것입니다.
흑우들은 보상으로 받는 FUTRUE 토큰을
어떻게든 스팀으로 바꿔 손해를 만회할려고 할건데요..
(후에 스팀으로 바꿀 수 있다고 이미 미끼를 뿌려놨습니다)
그럼 이들은 어떻게 나올까요.
홀드를 강요하는 각종수법으로 나온후
이후 자신들의 사업에 이들을 유저로 편입시키려는
수작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사탕을 주어
이들과 다른 유저를 끌어들인후
이번에야말로 코인으로 모든 것을 빨아먹을 계획이겠죠
이번 마약전쟁에서 한가지 더 충격적인 것은
여기에 스팀커넥트 개발자가 얽혀있다는 것입니다.
지갑류앱은 신뢰가 절대 과제인데
이젠 스팀커넥트를 믿고 쓰긴 어렵겠죠.
다만 어차피
키체인의 등장으로 이제 스팀커넥트는
점점 도태될 것이긴 합니다.
여하튼
사업기반도, 계획도 없이 내놓은
코인사업 하나가 또 사기치는걸 보게되었네요.
이젠 흔하디 흔한 일이지만
스팀앱 기반은 초기니까 커뮤니티력을 이용해서
또 각종 사기가 줄줄줄 나올거 같네요-ㅅ-;;
참고로 스팀엔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체인기반의 코인들과 달리 엔진형 코인들은
중앙집중 커뮤니티들의 마일리지형태에 가깝습니다.
지마켓 마일리지나, 사이월드 도토리를 상장시켜주는
거래소가 있을리 없듯이
스팀엔진 코인들은
일반 거래소에 상장이 불가능한 코인들입니다.
이는 후에 또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예 시작을 안했습니다 덕분에 덜 흑우가 되었네요 ㅠ ㅎ
다시 갈레티콘이나 만들어서..
ㅡ,.ㅡ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셨군여;
게임을 할 줄 모른다는 사실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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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커넥트를 못 믿는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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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장수가 만든거니까요. 오픈소스에 아직 문제가 없다곤하지만
믿을 만한 인물이 만든게 아니니 불안하죠.
게다가 스팀커넥트의 방식이 이쪽에 결제자료를 보내서 내가 결제를 승인하는게
아니라 상대방한테 결제권한을 위임해주는 방식입니다.
절대 좋은 방식이 아니죠.
아직 키체인을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그렇지
제대로 지원을 시작하면 스팀커넥트 쓸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나는 아직 스팀 커넥트와 키 체인이 뭔지 모르지만 어쨌든 키 체인을 써야 하는 건가요?
#magicdice 주사위 게임에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 첨부 캡처 화면과 같이 스팀 커넥트가 나타나더라고요.
난 그게 뭔가 도움을 주는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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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어딘가 로그인할려면 id랑 비번이 필요하듯이
님의 주소랑 개인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매번 개인키를 꺼내서 복사+붙여넣기를 하는 것은
엄청나게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개인키를 꺼내지 않고 사인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걸 해주는게 지갑입니다.
근데 1세대 지갑은 일정한 행위만 사인지원을 해줍니다. (송금등..)
스팀 로그인 같은 것은 송금등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세대 지갑을 사용못하고 있었죠.
그래서 나온 것이 스캐터류 2세대 지갑입니다. 이들은
송금외에도 로그인을 비롯한 각종 비정규행위에 대해서도
사인을 지원해줍니다.
근데 스캐터는 자신의 pc에 깔리는 지갑인 반면
스팀커넥트는 온라인상 사이트 지갑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개인키를 자기pc에 저장하는거랑
온라인 사이트에 저장하는거랑
어느쪽이 보안이 더 뛰어날지는 말할것도 없겠죠.
흑우~ 1인 추가요!! ㅠㅠ 40%밖엔 회수 못했는데...
뭐 그냥 놀기삼아 마약털기나 하고 놀아야겠네요~
큰 금액 투자한게 아니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ㅋㅋㅋㅋ
저도 돈까스 한그릇 날렸습니다. ㅡ-ㅡ
나쁜넘들 나으 한끼가..ㅠㅠ
부계정 수익 다 긁어모아 보니 간신히 적자는 면했네요.
본계정에서 마이너스 10스팀인데 부계정 두개가 각각 10스팀씩 흑자라 합계 10스팀 수익이 났습니다.휴우..
다행이네요.
그 스팀 가격이 올라서 19만 원이 되면 미래에 38만 원 버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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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계정까지 다 끌어모으면 딱 본전정도 될듯합니다.
그냥 즐긴다 생각하고 현질 안했었는데.. 그게 결과론적으론 잘된거였네요 ㅜㅜ 흑자는 한 0.01스팀 정도...?^^;;
다단계라.. 빠르면 현질해도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늦으면 안하는게 최선이죠
전 했지만누가 이거 한다고 했을 때 빨리 접을 걸....
이미 그 조금 전에 들어가서 답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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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glory7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8을 보팅해서 $0.01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3758번 $44.565을 보팅해서 $46.552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ㅅ- 그 누구가 누구죠?
스팀 코인 보상을 future 토큰 보상으로 바꾸고 사용자들에게 보상하기로 한 3만3천 스팀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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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기했네요. 48시간내에 하겠다고 하다가 욕 오지게 먹으니까
점진적 추진으로 바꿨습니다
좀더 갈줄 알았는데 배틀시스템 이렇게 말아먹고 순식간에 배쨀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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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빨리 째기는 했네요 ^^;
배틀시스템 말아먹고 난후 투자가 엄청나게 빠졌었거든요
그후에 보니까 시설투자는 거의 안하고 그나마
군대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던게 그게 버니-_-;;
시설투자는 쌓이는 자원으로 하면 몰라도.. 현질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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