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칠이집사의 뉴욕여행#2]아이들이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연사박물관 & 시티투어버스 저렴히 타기

in #kr-overseas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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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똥칠이 집사입니다.

뮤지컬 보기에 이어 오늘은 자연사박물관을 들고 왔어요.

뉴욕에 가면 관광할곳이 거의 다 정해져있겠죠.

자연사박물관은 소문은 들었지만 큰 기대는 안하고 갔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가게 된 곳입니다.

원래는 미술관 이런 곳도 참~ 가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지루해하면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헛된 시간을 보낼거 같아 자연사박물관으로 택했죠.

안에 아이들에게 꽤 많은 볼거리가 있음은 확실한듯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자 전 살짝 지루함을 느끼긴 했어요.

사진찍는걸로 그 지루함을 만회는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자연사 박물관은 옆에 공원도 있고 해서 좋았어요.

더욱 놀란것은 입장료가 도네이션으로 돼있어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을 내고 입장을 합니다.

1~2불로도 입장이 가능하니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다면 그 정도 내도 되겠지만, 조금 더 쓰셔도 좋을듯합니다. 전 5불씩 내고 들어갔어요. 그래도 저렴한 편이죠.

입장하고나서는........

여기저기 멋진건 모조리 카메라에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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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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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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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큰 공룡뼈이외에는 사실 기억이 잘 안나요.

자연사 박물관은 간단한 사진으로 소개를 하였습니다.
시시콜콜 검색한방이면 나오는 얘기는 집어치우겠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센터럴 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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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에서 뒹굴뒹굴해보고 싶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잔디에 많이 앉아있더라구요.

저는 사람이 적은, 약간 그늘진 벤치에 누워 좀 쉬어주었죠.

검색하면 대부분 넓은 잔디광장에 멀리 건물이 즐비해있는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워낙 크기도해서 다 둘러볼수도 없었고 사진으로 보아오던 곳이라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좀 특별한걸 하고싶어서 보트를 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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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트 추천합니다!!

저는 너무 좋았어요.

가능하심 노저을때 비디오도 찍어보세요. 찍고나서 보면 사진보다 추억이 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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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젓기가 제 적성에도 좀 맞는듯ㅋㅋㅋㅋ

15~20$정도의 배값을 지불하고 한시간을 탑니다. 지불한만큼의 시간을 넘기면 10분인가 20분마다 추가로 요금을 내야합니다.

그런데 1시간정도면 한껏 즐길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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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또 너무 좋아라 했죠.

멀리 보이는 빌딩과 많은 나무, 게다가 멋진 호수가 잘 어우러져 사진찍으면 너무 이쁘게 나와요.

노젓다보면 중간중간에 오리며 작은 거북이들도 볼수 있구요.

처음에는 그냥 대강 돌다 오자고, 그러면 한 30분쯤걸리겠지 했는데 멀리도 나가보고 하니 금방 1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

1시간넘으면 추가비용낼까봐 짠내나게 아주 급히 배를 돌려서 왔었네요.ㅋㅋ

사실 자전거 타고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돌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그곳은 여의도공원이 아니니까 에너지를 좀 아꼈습니다.

낮일정이후 야간시티투어버스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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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켓을 구하러 다닐때 길가다 보면 삐끼들이 있어요.

저희는 바로 탈 생각으로 두명 정도의 삐끼에게 접근을 했어요.

보통 삐끼들이 사람들한테 접근하지만 우리는 금방 버스를 타야한다는 심정으로 먼저!!

그중 한명이 어른꺼 조금 할인하고 아이 2명은 무료로 태워주겠다고 해서 덥썩 샀었는데 가격은 만족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니 시티투어 타실때 삐끼에게 추파를 좀 던지시고 저렴히 타시기 바래요.

팜플렛에 적혀있는 가격보다 조금 저렴히 타실수 있어요.

아이가 있다면 무료탑승을 물어보는것도 좋아요. 안물어보면 애들것도 제값 받으니 손해!!!!!

안해줄라고 하면 그냥 다른곳으로 가는 척하시면 다시 잡을거예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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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밤공기가 괜찮을거 같아 탔는데 바닷바람이 불어서 쌀쌀하더라구요.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교통체증도 있었고, 밤이니 멀리 보이는 빌딩의 불빛정도랑 다운타운 네온사인 구경 등등, 그런데 이런 구경은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아주 짧아요.

그렇게 쌀쌀한 바깥공기를 맞으며 두시간쯤 탔습니다. 아이들은 지쳐가고 추운 가운데 졸기까지하고..

얼마전 테레비보니 제가 탄 시티버스보다 훨씬 좋은 버스가 있더라구요.

약간 관람석 같으며 통유리로 되어있는 버스 ㅡㅡ;

그렇게 시티버스를 타고 나서 큰 후회를 했는데 그 이후 뉴욕을 여행간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야경이 멋졌다고 하더라구요.

한시간넘게 버스탈 자신 없으신 분들은 그냥 높은 빌딩 야경 추천하구요.

시티버스돌때 뉴욕시내는 돌만 하지만 한적한 동네를 다 후비고 다녀요.ㅡㅡ;

거의 뉴욕과 브루클린을 한바퀴 돌다 온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별로였고 차라리 낮에 타라고 하고싶네요.

밤이라 잠깐 동안의 야경만 보고나서는 깜깜해서 다른건 볼게 없더라구요.

그럼 오늘의 뉴욕편은 개인사정상 급~히 마무리짓겠습니다!!

뉴욕은 인물위주 사진이 많아서 썩 좋은 사진이 없어요. 좀더 멋진 사진을 올리고싶은 마음만은 한가득합니다.

다음번엔 "뉴욕의 주인공" 뻘인 자유의 여신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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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ㅎㅎ 나는 맨날 당일치기로 다녀오는바람에 뉴욕의 밤거리는 거닐어보지 못했는데!! 진짜 반짝반짝 서울 뺨치는구만! ㅎㅎㅎㅎ

와... 진짜 커다랗네요
아마 저는 갔으면 재밌어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
입장료가 도네이션이면 왠지 더 잘벌릴 것 같아요!

박물관은 살아있다인거 같네요 ㅋㅋㅋ 영화에서만 봤던 곳이네요 한번가보고 싶어요 센트럴파크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잔디에 눕고 싶네요 ㅋㅋㅋㅋ 허세작렬!!^^

헉 쓰고보니 먹스타님이 영화선점....ㅋㅋ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가 생각납니다 ㅋㅋ

우와!!~ 뉴욕의 밤거리 느껴보고 싶네요!!! ^^

시티투어버스가 살짝 에러인것만 뺀다면 만족스러운 여행이셨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오 뉴욕을 한번에 보는 느낌이에요:)
자연사 박물관 저도 다녀온 적 있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워싱턴 dc)한번 또 가보고 싶은 :(
자녀분들이 너무 예뻐요!!!

ㅋㅋ 멋진 사진들이 많이 없어서 좀 민망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라나님!
딸아이는 제가 뎃고 사는 아이구요. 남자애는 조카에요 ㅋㅋ 그러고보니 둘다 제아이인양 소개가 없었네요 ㅎㅎㅎ

아이들 좀 크면 다시 한번 가셔야겠어요. :)

센트럴파크 zoo에는 안가셨나요? 저희는 마다가스카라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 배경이 되는 센트럴파크 zoo에 갔었답니다 ㅎㅎㅎ

와 저도 타임스퀘어 가보고 싶어요. 뉴욕은 언제 가나 싶기도 한데. 사실 미국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유럽에 너무 묶여있어서... ㅠㅠ 재미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지금의 삶을 포기할 수도 없고 ㅠㅠ 또 이렇게 내 자유를 박탈 당하는가 ㅠㅠ 싶은 것도 있어요..ㅠㅠ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갈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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