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중앙은행 현금 유동성 공급 BTC 시장으로 유입돼... 지정학적 리스크와 더불어 비트코인 강세장 이끌어

in #sct4 years ago (edited)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현금 유동성 공급하며 그 중에 일부가 BTC 시장으로 유입됐다, 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적인 지정학적 리스크와 더불어 저금리때문에 넘쳐나는 대규모 자금이 암호화폐 강세장을 돕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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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전 수석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각국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현금 유동성을 공급하며 그중 일부가 BTC 시장으로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3개월만에 6,430 달러에서 10,000 달러 이상까지 상승하며, 최근 주식시장과 유사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잠재적인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투입한 현금 유동성과 관계가 있다. 중국의 경우 이미 약 1,700 억 달러 상당의 유동성을 경제에 투입시켰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유럽중앙은행과 함께 당분간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 세계에 저금리로 풀린 대규모 자금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 강세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bi.city/s/irF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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