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SCT, SCTM, SPT 그리고 DEC

최근 들어 SCT의 매수세가 강해졌습니다. 2.0 이상에서 매수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장에 공급되는 SCT의 수량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 이상에서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매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각하는 방식이 변경되면서 SCT 소각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5천 개 이상이 소각되었습니다. 또한 KRWP로의 전환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SCT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기대가 되는 토큰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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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계정에 있는 SCTM 수량이 6만 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잔고는
5.9만 개입니다.

sct 12만 개 정도 있어야 소화되는 물량이므로 모두 소화되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시장에 SCT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SCTM 일 소각량은 꾸준히 2천 개 근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5일에 1만 개 정도 소각되고 있으므로, 산술적으로는 30일 남았습니다. 과연 언제 마감이 될지 이제부터는 카운트다운 시작해야 합니다.

SCTM을 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steem-engine에서 구입하는 것이죠. 한 달전에 매도 주문을 해 놓았던 5만 개가 모두 팔리지 않아서 매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5만 개가 steem-engine에 매물로 나온 상태입니다.

현재 스팀엔진에는 4.9만 개의 매물이 남아 있습니다.

sct로 전환할 수 있는 sctm과 steem-engine에 있는 sctm의 합은 11만 개 정도입니다. 1 sctm이 4 steemp 이므로 이제 44만 스팀이 있으면 완판이 가능합니다.

sctm은 매물이 모두 소화되고 나면 현재 가격에서는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귀한 채굴 토큰이 됩니다. sct.min의 큐레 수익으로 steem-engine에 있는 sctm을 매입하여 소각할 예정입니다. 4000 steemp 정도의 매수 수요가 꾸준히 생기는 그런 아주 재미있는 토큰이 되는 겁니다.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는 완판 이후 sctm 가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한때 TV 광고에 나왔던 문구가 기억납니다.

참 좋은데. 이것 참 좋은데, 뭐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일전에 sctm이 3 steemp에 거래가 되고 있을 때 마지막 남은 물량을 고래 한 분이 싹쓸이하셨죠. 그때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 어 하다가 놓쳤었죠. 이번에도 그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죠? 일전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D-Day가 언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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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스몬 관련 토큰이라 뭔가 기대가 되는데, 아직까지 가시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스몬에 대한 믿음 하나로 좀 더 기다려 봅니다.

가격은 0.005 - 0.006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 박스권 매매도 할만한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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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도 봐야죠.
DEC은 용처가 많습니다. 카드도 살 수 있고, pack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요가 꾸준합니다. 특히 새로 나오는 pack도 살 수 있으므로, 시장 매물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길드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DEC이 더 필요하겠죠? 토큰의 용처가 많은 DEC은 가격 지지를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