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출구 전략
저는 현재 mir finance에 defi 투자 중인데요. mir finance에서 매일 mir 토큰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계속 재투자 중인데, 언젠가는 원화로 현금화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김프가 높은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원화로 환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에 대한 저의 방법을 공유합니다.
우선 mir는 빗썸거래소에서 거래가 됩니다. 현재가 11,100원
반면에 mir finance에서 ust로 swap할 수 있는 가격은 $8.57. 현재 환율 기준으로 15% 정도 김프가 있습니다. 오늘 김프가 많이 빠졌는데도 아직 15%나 되는군요.
이쯤에서 고민이 생깁니다. mir finance에서의 1일 수익은 약 0.3%. 김프 15%면 약 50일치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모두 정리하고 mir finance를 떠나야 하나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지만, 1초도 지나지 않아서 여기에서 그만두기에는 수익률이 너무 아쉽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결론은 좀 더 보자!!
하지만 결국은 빗썸을 통해 환전을 해야하니, 일단 전송 test를 해 보았습니다.
30 mir를 빗썸으로 보내보았습니다. 빗썸은 erc20 주소를 지원하므로, Network을 ethereum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30개를 보낼 때 수수료는 0.11632 MIR입니다. 약 1,100원 정도이므로 erc20 gas 비용을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 tx fee 0.1 ust는 무시할만하고요.
빗썸입금내역입니다.
정확하게 수수료 만큼 빠지고 들어왔습니다.
거래소에서 잘 판 다음에 원화 통장으로 보내야하는데요.
빗썸은 농협 계좌가 필요합니다. 농협에 계좌를 열려고 가니 통장을 개설할 목적을 증명할 서류가 없으면 한도제한 계좌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한도제한 계좌로 만들었습니다. 1일 출금 한도 30만원.
주변에 알아보니 자동이체 신청 혹은 재직증명서를 가져가면 정상 계좌로 바꾸어 준다는군요. 그래서 재직증명서를 가지고 가서 정상계좌로 변경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mir를 빗썸으로 보내서 매도 후 농협계좌로 출금!!!
이런 시기가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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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댓글을 읽고, 자바코딩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최종목표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럼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도 열심히 참여해야겠네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숟가락만 얹은 느낌이에요.
클래스 10개 정도이고, 초기니 코드길이는 짧아요.
저도 전체흐름을 알고, 제가 맡은 파트를 잘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질문이 많지만 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모두 다 혼자서 책참고하면서, 혼자 코딩 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춰야 하죠? 당연한 것 같은데 질문드립니다.
코딩자체는 기본 중의 기본인데, 코딩을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혼자서 모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팀을 구성해서 프로젝트를 합니다. 저희 회사 주력 제품의 코드 량은 수백만 라인입니다. 약 100명 정도가 각자 맡은 부분 개발하고 있고요. 회사에서 하는 개발은 코드의 깊이 보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대응하는 노가다성(?) 코드가 훨씬 많습니다. 물론 난이도 높은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의 10%도 안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아주 중요합니다. 본인이 맡은 파트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전체 흐름도 파악하면 좋겠죠. 경우에 따라서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규모가 큰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체 흐름을 파악하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들어오면 각 회사에서 사용하는 framework이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framework 기반으로 개발을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또 틀립니다. 그래서 입사하면 교육과정이 있고요.
아직을 배우는 단계이므로,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 주어진 과제에 성실하게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흥미가 있어야 더 공부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딩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사실 코딩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코딩은 당연히 해야할 부분이고, 얼마나 잘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같은 문제를 풀어도 문제 해석 능력에 따라서 코드의 quality가 천자만별입니다. 따라서 코딩 자체도 중요하지만 코딩이 전부는 아니고,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반복하지만 개발에 흥미를 가진 친구들은 행동이 남다릅니다. 그동안 수 많은 신입/경력 면접을 보았지만 몇 마디만 해보면 어느 정도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흥미가 있는 친구들의 특징은 뭔가에 푹 빠져서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있더군요.
@steem3344 님께서도 교육 기간 동안 어딘가에 빠져서 아주 깊이있는 결과물이 나온다면 원하시는 곳에 입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Amazing account! I translated using Google too!
https://steemit.com/hive-108451/@darrenclaxton/let-s-talk-about-our-crypto-journey-so-far
해외 자산 가진 분들 요즘 김프때문에 맘이 편할 것 같네요.
여윽시 대단하십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