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창이냐 방패냐

in SCT.암호화폐.Crypto4 years ago (edited)

세상의 어떤 기계로도 자를 수 없는 신물질 등장했다는데요. 좀 갸우뚱하죠. 어떤 기계로도 자를 수 없다는게 좀 이상합니다. 얼마나 강하기에 하는 의문이 들죠

국제 연구진이 개발한 신물질의 내부 모습입니다.

‘프로테우스’(Proteus)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신물질은 과일 자몽의 거친 껍질과 연체동물의 껍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전 이렇게 자연물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물질을 보면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대단하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 신물질은 알루미늄 메탈과 구체(sphered)의 세라믹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돌 같은 물질인 것 같습니다. 이 물질이 절삭공구에 영향을 미쳐 절삭 능력을 절감시킨다는데요. 결국 절삭공구의 날 보다 더 강한 물질이 내부에 있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조금은 잘립니다. 다만 절삭공구를 계속 돌리면 날이 무뎌져서 더 이상 자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계속 새 절삭공구로 바꾼 후 자르면 결국 잘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이 조금 과한 것 같지만, 현존하는 물질 중 가장 자르기 어려운 물질인 것 같기는 합니다.

절대 잘리면 안되는 그런 곳에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절대 잘리면 안되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금고, 방탄 문 등등 쉽게 부서지면 안되는 곳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조만간 무엇이든 자르는 절삭공구용 신물질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원본기사
https://blog.naver.com/pyh1253?Redirect=Log&logNo=2220381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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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불금하세요

대단한 기술인 것 같네요.

제가 재료 전문가는 아니지만,,, 딱딱하면 부러지고, 물렁하면 휜다는 기본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성질의 재료를 만들려고 이것저것 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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