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패싱"기사를 보고 ㅡㅡ김동연 부총리를 응원한다

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서
문득ㆍ이런 생각이 들었다
멀리서 지켜보는 국민의 일로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ㆍ응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ㆍ

지난 1월 19일 중소기업청 주최 조찬 모임에서
그분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신선한 분이시긴 하나
"대통령님 의중 반영" 의 열혈신자라는
싫은 마음을 가졌었다ㆍ
취임 7개월만에 20곳이상의 기업을 방문한것은 대단하나 정부자금 지원지원 홍보 부분에 있어서 말이다
정부 자금이라하면ㆍ거의 세금일터
그 세금이 얼마기에 정부지원이라는 말을 너무 남발한다는 생각에 "그분의 의중"만을 강요?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ㆍ
불과 몇개월 후인 지금ㆍ김동연 패싱이 신문지상에 오르 내린다ㆍ

의사결정이 가장 빠른이는 대통령보다 군통수권자라고 했다ㆍ왜?
그는 현장에 있기 때문이라고 일찌기
피터드러커는 이야기 했었다
김동연 부총리는 그 누구보다도 현장을 다닌 분이다ㆍ중도에서 균형 판단을 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처해 있을 곤혹이 행간을 통해서 느껴오기에 응원을 보낸다ㆍ
힘 내시라고‥
혼란과 힘겨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런 모토가 적용되는 세상을 그리워 한다

1월19일 요약해 놓았던 그의 글을 올려본다

[총리 임명 7개월만에 23곳의 현장방문하여 목소리를 듣고있으며
혁신이란 남이 하지 않은것을 말한다며 캥거루 출발점을 이야기 했다
문대통령의 빽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현을 제시했다
물적자본중심투자ㆍ모방과 추격형성장의 결과인 양적성장에서 소득주도성장ㆍ혁신성장ㆍ공정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올해 32,000불의 달성이 무난할것으로 보았다 ㆍ또한 삶의질 개선과 성장잠재력을 확충하여 계층사다리의 단절을 통해 행복후진국을 탈피하겠다고도 했다
상위 20%의 소득이 올라가면 경제성장은 떨어지고
하위계급1%의 소득이 증가하면 경제 성장은 올라간다
하여ㆍ일자리문제ㆍ소득ㆍ생계비문제의 국가의 개입을 연착륙하겠다는 요지ㆍ
국가재정은 10년간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미래의 먹거리 문제ㅡ우리는 아직 잡기가 어렵다
예측의 문제가 아니라 통계의 문제이다
성과최우선의 결과로 이야기될것이다
회색 코뿔소
(알면서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운제) 문제로 저출산ㆍ여성경제 참여ㆍ노인빈곤문제를 이야기하면서
그 똑똑한 여성들은 모두 어디갔을까?

용인카페거리를 이야기하면서
이해상충과 상생의 문제에 관한 규제와 노동시장의 문제에 듣고 뛰고 돕겠다
정부는 언제든 지원의 용의가 있으며
정부는 온국민에게 혁신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로 마쳤다ㆍ]
현충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