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의 음악이야기[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코인 아니작은공]

설아입니다.

코인의 아픔을 잊자 몸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제글에 리플을 달아주고 추천도 눌러주고

그런분들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남발하면 안된다고들 하는데 흠,,글쎄요,,

전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그리 생각해서요.

그래서 남발할겁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요.

요즘은 너무 일상글만 올리고,, 제대로된 포스팅을 한적이 없네요.

그래서 음악이야기 하나 더 들려드립니다.

더크로스의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 이라는 곡입니다.

--------------------------가사————————————-

아주 작은 공을 가졌던
나의 아버지는 난장이
저 하늘을 보시며
내게 말씀하셨죠

loo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하늘 높이 오른 저 공은
꿈을 이루지도 못한 채
땅을 향해 돌아오겠죠
그게 세상이니까

loo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작은 공 하날 만들기 위해
평생이 걸릴 수도 있지만
하지만

말씀하셨죠

작은 이 작은 공을 우린
이제 다시 쏘아 올려야 하지
절망의 반복이 언젠가
저 희망이 될 테니
우리의 눈물이 언젠가
저 희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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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적인 가사입니다..

제가 본바로는 여기서

난쟁이란 사회적약자(코인개미)

공은 희망 (미세한 빨간봉)

하지만 공은 쏘아올려도 다시 내려온답니다. 절망을 뜻하죠 (111deth day)

이처럼 서글픈 저희의 삶을 표현한 저희들의 애기랍니다.

가사의 킬링포인트는 룩엣댓!! 샤이니스카이!!!마이썬(. 빛나는 코인을 보렴 나의 아들아)

이 부분같네용

결국 상승장인가?하다가 타고 위에서 시체가 되는...

그런걸 뜻하네요

아참 이건 전부 제 개인생각이니 판단은 스스로!!

쨋든 음악한번만 들어주세요.

곡이 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토끼짤을 몇개 올리니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답니다.

이번엔 무시무시한 토끼를 올리니 심장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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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먹은 무시무시한 토끼

ㅎㅎ 암튼 좋은 음악듣고 지금도 코인전쟁터에 계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좋은결과 바랍니다.

달님은 절 싫어하니(진짜임). 별님에게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