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in #kr7 years ago

제가 스팀잇을 막 시작했을때만 해도 스탐달러 가격이 대략 8,000원 정도가 되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에는 새로운 글을 다 보기에도 힘들만큼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해주셨고 그만큼 많은 글들도 올라오지 않았나 하는데요.

요즈음은 많이 정체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군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새로운 글이 예전보다 많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곤 하는군요. 그때와 지금의 차이? 아마도 스팀달러의 가격이 아닐까 하는데요.

스팀달러가 처음 나온 때와 비교를 한다면 지금도 여전히 높은 가격이겠지만 사실 한번 최고치를 치고 왔기에 그 가격을 본 사람들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겠죠. 거기에다가 가상화폐 전반적인 상황이 좋지를 않으니 스팀잇이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스팀달러가 얼마나 올라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스팀잇으로 유입이 되고 많은 새로운 글들을 볼 수가 있을까요. 어디까지나 그냥 대충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 스팀달러 가격 5,000원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런 기준도 근거도 없는 개인적인 그 기준 가격 5,000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5,000원 가격이 형성되려면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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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차츰 차츰 진행되어지는 업데이트가
부디 잘 이루어지기를 갠적으로 바래봅니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5000원 안착도 노려볼만 하니 말이죠..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 하지 않았지만 많이 느끼고 있어요
시작할때 한참 분위기가 다운되는 분위기여서 그래도 금방 좋아지겠지 했는데
하루하루 보여지는 글들이 훅훅 줄어드는게
얼마 하지 않은 저도 느껴질 정도더라구요.
분위기도 계속 다운이다 보니 다들 더 그런거 같아요

분위기가 계속해서 안좋게 이어지고 있는데
마냥 안좋으리라는 법은 없겠죠?

저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냥 '감사'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스팀잇에만 존재하시는 훈훈하신 분들과 소소하게 소통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유지하려고 해요. ^^ 뭐라고 정확하게 딱!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다른 블로그나 다른 SNS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그런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분들과 또 그런 이벤트 등이 있는 것 같거든요. ^^

맞습니다.
다른 sns에서는 없는 그런 그 무언가
그게 스팀잇의 장점이 아닐까 해요.

그럼요!
거기다가 돈도 주는 sns이니..ㅎ

1년에 한 번 씩은 오겠죠^^ 글이 줄어서 피드 보기는 한결 편해졌는데, 이벤트와 보팅 돌려주는 글이 너무 많아요. ㅠ

그러게요..
이벤트와 보팅글이 많아진걸 보면
그만큼 스팀잇이 힘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저는 스팀잇은 온지 얼마 안되서 크게 와닿지는 않은데 확실히 하락장이 클때는 글 리젠 속도가 느려지더라규요 그래도 저는 즐거운 스팀잇 해보려고요 우상향 가즈아아~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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