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같은 나이 입니다..이해할려고 했지만 님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그사람한테 절대 당신과 결혼하지 않겠다 당신만 성공시키면..난..떠나겠다 하였지요.."
이런말을 왜 하셨는지요??
처음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이런말을 했다는 자체가 이해
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맨 처음엔 이런 생각이였지만 님이 그 남자분을 진지하게 생각되었다면
그때부터라도 님부터 솔직해 졌어야 했습니다...
님이 맨처음부터 선을 정해놓고 만난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으로 부터 이혼했다는 얘기를 들은게 아니라
제 3자(친구)를 통해서 님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는건 잘못된 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헤어질 마음이 없었으면 애초에 님이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하
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해준거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애초에 해주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남자가 님한테 대학 보내달라고 하던가요??
아님 이것저것 해달라고 대놓고 얘기 하던가요?
님 글로 봐서는 남자가 해달라고 한것 같지는 않고
님이 해주고 싶어서 해준거 같은데
이제와서 다시 찾겠다고 하는건 참 치사한거라고 느껴지네요..
그 남자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어이없겠네요...
님이 모든 원인을 제공하고도 그 남자 원망을 하기 바쁘네요...
님만 상처받았다고 생각하진 마세요....어떻게 보면 그 남자도 님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님부터 그 남자에게 처음부터 솔직하지 않았는데 그 남자분이 님을 진실로 만나길 바랬
다면 님의 욕심 아니였나 싶네요..
앞으로는 누군가를 진실로 만나고 싶다면 님부터 솔직해지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아무리 좋아도 금전적이나 선물 등등 이런거 하지 마세요....
나중에 도로 찾아올 생각이라면요....
제가 만약 그 남자분의 입장이였다면
어이가 너무 없겠네요....
이혼한것도 본인 입에서 들은게 아니고 제 3자한테 들은거구
또한 처음부터 말하지 않았다는것에도 어이가 없을거 같고
이제와서 해준거 다시 도로 달라고 하고...헤어지잔 얘기도 먼저 하고...
암튼 이해하고 싶었지만 이해 할수가 없네요....
님 글을 읽고 있으면 그 남자는 가해자고 님만 피해자 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