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직판’! (직접보고 판단해본다) 2018 원더 편 (Wonder, 2017)

in #kr6 years ago

-이번글 부터 예전에 1월부터 쓴것을 일단 업로드 합니다 [정리차원]-
이번 영화는 원더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늦게 몰아서 몇 편 보느라 느낀 점을 못 적은 거 같은 마음이 들어서 이번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여기서 말하는 원더가 가진 의미는 무엇인지 한번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장점 : 착한 영화~ 그냥 착한 영화

착하디착한 영화이다. 구조도 원래는 잘 못 다루면 은 중구난방이 될 수 있는 구조를 잘 다룬 듯한 느낌이 든다. 일방적인 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도 알 수 있는 식이니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이해를 시켜준다. 그러니 따뜻한 분위기는 영화 내내 지속시켜 주는 것이 사람들에게 잘 먹혀 들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원작을 읽어 본 사람은 아니지만 히어로 토르를 무찌른데 에는 다 그만한 이유를 보여주는가 같다.

아쉬운 점 : 착함이 과하다면?

사실은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보면은 단서를 미리 너무 앞당겨서 보는 바람에 감동이 반감이 든점을 꼽을 수 있겠다. 전개는 원작을 안봐도 미리보기가 그런 점과 더불어서 위에서 이야기한 구조 중에서 주인공, 엄마, 친구, 누나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만 아빠에 대한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물론 한 두 조각의 이야기는 있지만..) 건너뛰고 가는 거 없지 않아 있는 게 조금의 흠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나머지 이야기

-- 1. 사실 작년 마지막에 이래저래 생각도 좀 하고 할 것들이 좀 있어서 정산을 하는 시간 적어볼까 했는데 적지는 못한다. 사람들의 최고의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레고 배트맨 더 무비’가 제일 좋았고 최악은 두 번 잔 ‘리얼’ 이었다. 그리고 요즘에 시네마틱 트레일러들이 하나 두 개씩 속속들이 나오는 판이긴 한데 거의 대부분 어벤저스를 기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2월 혹은 3월에 나오는 아드만 스튜디오(월레스앤그로밋, 치킨런,숀더쉽)에서 간만에 나오는 ‘얼리맨’을 기대하고 있다.

-- 2. 예전에 ‘룸’ 이라는 영화에서 아카데미의 영광까지 받은 브리 라슨을 언급을 몇 번 한 적이 있었다. 가히 압도적인 여우주연상으로 흽쓸기도 했는데 근데 그 공신은 그녀 자신이 아닌 이번 영화의 주인공인 제이콥 트레블레이 이 아역배우의 공이 크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본인의 제 역할과 더불어서 영화 속 대사에서처럼 태양이기는 했지만 주위의 도는 행성들(오웬윌슨. 줄리아로버츠 등등)과 같이 하는 조화를 충실히 연기를 해준 게 눈에 띈거 같았다. 앞으로도 무슨 영화를 찍을지는 모르겠지만 주목 해봐도 좋은 재목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해본다.

추천 가족영화를 좋아하시다면? /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비추천 잔잔함을 싫어한다면? / 드라마적인 부분이 거부감이 든다면?

한 줄평 : 상상이 편견을 착하게 깨부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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