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그리고 곡성을 지난 주말

in #kr9 years ago

안녕하세요 @thebaek 입니다. 주말을 맞아 또 어김없이 외출을 감행하다보니 스팀잇을 잠시 접어두게 되는군요. 챙겨야하는 입이 많았던지라 스팀잇까지는 여력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워낙 요즘 제게 관심 넘버2 정도는 되는지라 모바일을 통해 틈틈히 스팀잇에 올라오는 소식들은 접하고 있게 되더군요. 그리고 어김없이 또 하락연출되는 코인들 소식에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호남을 가는 길목 새만금
외출의 최종 목적지는 전라도 광주입니다. "나 광주 갔다 왔어"라고 하면 꼭 "경기도 광주??"라고 묻는 지인들덕에 전라도 광주라고 콕찝게 되는군요. 수도권에서 광주가는 코스를 종종 가게 됩니다. 그럴때는 꼭 한두시간정도 더 시간을 내어 군산을 지나 새만금방조제 코스로 지나곤 합니다.

끝이 없을 것만같은 뻥뚫린 해안길을 지나는 기분이 제법 이국적이기까지 합니다. 아니 이걸 사람이 만들어냈다니 인간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하구요. 비록 이번에 때는 안맞았지만 일몰이 기가 막히기도 합니다. 좀더 시간을 낼 수 있다면 군산의 곳곳을 둘러보는 코스도 강추입니다.

그리고 곡성
광주에 볼일을 핑계삼아 들렀던터라 틈이 많이 있진 않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주변한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지만 혹시 호남여행, 지리산 여행, 섬진강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곡성 코스도 추천할만 하네요. 지리산 길목에 섬진강, 그리고 곳곳에 발을 담구고 쉬어갈 수 있는 멋들어진 산산산산산산, 또 드라이브 코스

기차마을이 유명한탓에 들러본 이곳에 쌩뚱맞은 관람열차 놀이기구가 눈에 남네요. 아이와 함께해도 좋을만한 코스입니다. 한여름은 좀 피하는게 좋겠다는것이 팁이라면 팁이랄까?? 기차와 섬진강, 산산산산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이건뭐지?? 싶었던 다슬기해장국과 다슬기전 비주얼은 어색했어도 한번쯤 맛봐도 좋을 향토음식입니다.

여행포스팅이라고 하기에도 좀 어색한 글이었습니다. 좀더 준비성 철저한 스티미언이 되어야겠다는 자기성찰을 함께하고 말이죠. 여러분의 주말도 안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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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돌아가신 제 아버님 고향이 곡성이셨는데
그래서 본적이 곡성으로 되어 있건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접하고 갑니다. 덕분에
보고 싶은 아빠 생각 한번 하네요~^^

곡성 깨끗하고 아담한 곳이더군요!!

다슬기전은 처음보는데 왠지 맛있어 보입니다. 저기에 막걸리 한잔하면 딱 좋겠네요.^^

막걸리 생각은 저도 간절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접시옆에 흰색의 플라스틱통이 보이지 않는군요.
아쉽습니다.
다슬기국이 시원하겠네요..
먹어보지 못한것
덕분에 사진으로 잘 봅니다.
행복하세요~:D

너무 아쉬운 사태였습니다
그놈에 운전^^;;

✈ 이 곡성이 혹시 그 곡성인가요? 영화에서 나오던 ㅎㅎ

네 맞습니다 그곡성!!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저는 광주 사는데도 새만금 방조제를 한번도 가본 적이 없네요! 다음번에 내려가면서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 이렇게나 좋을 줄은

변산반도 여행을 혹시 생각하신다면 근처 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좋은 여행기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덥고 습하고 비도 왔는데... 여행하시기에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스팀잇 라이프도 좋지만 가끔은 다 내려놓고 힐링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추천 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모든걸 가끔 내려놓는게 필수죠

아 저도 곡성 꼭 가보고 싶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곡성 한번도 못가본곳인데.ㅎㅎ

저도 난생처음 가봤네요^^ 깨끗하고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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