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5

in #bsps5 years ago

1. team1p의 파워



팀원은 총 19명입니다.
team1p 계정의 임대받은 sct 는 현재 355,100 sct 입니다.


(참고 : http://heinz.wo.tc/sct2/index.php#t1)

team1p 임대 그래프

(참고 : http://heinz.wo.tc/sct2/index.php#t2)


2. team1p 수익배분



19.11.05 01:30


3. 비고

없음.


4. Write



누군가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을 묻거든
고개를 숙여 추석상을 보게 하라.

우리나라의 연간 마늘 소비량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엄청납니다.

1인당 연간 마늘소비량은

한국 6.73kg
브라질 0.97kg
미국 0.93kg
이탈리아 0.74kg
호주 0.46kg

이렇게봐도 다른나라에 비해서 소비량이 6배 이상 높고, 전세계에서 마늘 소비량이 제일 많은 나라입니다.

다져서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고기 먹을때도 먹고, 회 먹을때도 먹고, 떡볶이에도 넣고, 치킨에도 넣고, 다른나라 음식에도 마늘을 듬뿍 넣어서 먹죠.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일부 향에 강한 한국인 입니다.

대체적으로 파, 깻잎, 마늘 정도가 있겠네요.

외국인의 인식으로는 파는 맵고 쓴 향신료, 깻잎은 독특한 향을 가진 허브, 마늘은 맵고 특유의 향이 강한 향신료 로 인식이 된다고 하네요.

어떻게보면 홍어도 한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르겠네요..ㅎㄷㄷ;;


음식을 좋아하는 제가 그닥 가려서 먹는게 없기는한데, 다른나라의 채소나 음식의 향에 약한게 뭐가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이 느꼈던 이건 도저히 못 먹겠다 했던 향을 맡은 음식이나 채소 등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서 고수나 수르스트뢰밍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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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도카레는 정말 못먹겠어요
우윀 ㅎㅎ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발음이 맞나 모르겠는데) 샹차이라고 있어요. 이거 정말 못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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