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teagarden (48)in #kr-poem • 6 years ago[향이 머문 자리]#6. 꽃은 필까후일담 식물을 꽤나 좋아합니다. 공들이고 정성을 부은 만큼 즉각적 무언갈 기대하긴 어렵지만, 반드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답을 해주는 올 곧고 정직함을 적잖이 좋아합니다. 어쩌면 그런 측면을 닮고자 했던…teagarden (48)in #kr-poem • 6 years ago[향이 머문 자리]#5. 마중후일담 2해를 2번해도 1만 더하면 5해. 이 문장은 몇 년 전, 프로그래밍과 수식연산 그리고 직관이 뛰어났던 한 동생에게서 배웠습니다. 이 라임을 수시로 넣어두고 꺼내보곤 하는 편인데, 마음을…teagarden (48)in #tasteem • 6 years ago그레텔이 떨궜던 천 개Mille 의 달콤함Gateaux- - - 도심지와 번화가 사이, 간결하게 설명하기 애매한 장소에 뿌리 내린 빨간 과자집. 브랑제리 스타일의 정통 빵집이 이번 주 테마인 듯 한데, 이 곳은 브랑제리Boulangerie보단…teagarden (48)in #kr-poem • 6 years ago[향이 머문 자리] 未忘후일담 어쩌다보니, 긴 공백 후 올리는 포스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봐주시는 분들께 실로 경의를 표합니다. 부응해드리지 못함에 매우 송구스러움까지 함께 동봉해봅니다. 이번엔…teagarden (48)in #booksteem • 6 years ago북스팀▒십여년만에 조우한 에쿠니씨의 저녁[B O O K]_담 금 질 의 시 간 江國香織에쿠니 가오리의 落 下 す る 夕 方낙하하는 저녁 냉정과 열정사이Rosso 아오이Aoi의 이야기를 집필한 것으로 자명한 에쿠니의 소설 낙하하는 저녁은 당시…teagarden (48)in #flightsimulation • 6 years ago[너는 꿈이 뭐니?] 꿈? 글쎄,… • 타이틀에 [너 꿈이 뭐니?]를 달아주세요. • 자신의 꿈과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얘기해주세요. • 3명의 스티미언을 지정해주세요. • #flightsimulation 태그를…teagarden (48)in #kr-life • 6 years ago누구와 한 끼를 나누는 것은 실로 멋진일이다.음식 사진을 찍는다는 것. 음식 사진, 저 역시도 매우 열심히 찍는 편입니다. 대게 이런 경우, 먹스팀으로 사용처가 대부분일 텐데, 어째서인지 저는 정말 오금저릴 정도로 열심히 찍어놓고 어디까지나…teagarden (48)in #kr-poem • 6 years ago[향이 머문 자리]달콤한 호흡후일담 눈이 부셔 미간을 찡그릴 정도로 밝은 하루입니다. 선선한 바람도 살랑이고, 적당히 더운 온기가 일렁여 눈꺼풀엔 졸음이 덕지덕지 붙었습니다. 슬쩍슬쩍 졸다, 애써 아닌 척하는 그런 하루네요.…teagarden (48)in #hyulsteem • 6 years ago[헌혈 밋업]피를 나누고 왔어요.지난 3월 저의 스팀잇 입문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 동생 녀석이 헌혈 밋업이란 걸 참여한단 이야길 들었습니다. 공교롭게 반차를 쓰고 강남역 인근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거든요. 어디? 강남? 나…teagarden (48)in #busy • 6 years ago5월이 시작되었습니다.4월, 한 달의 안식이 끝났습니다. 헌혈 밋업을 마지막으로, 그렇게 신나던 휴식기가 종료되었습니다. 또 놀고 싶어 이에 관한 것들은 머지않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메이…teagarden (48)in #kr-pen • 6 years ago손, 내밀어너you의 맨 처음 손,내밀어. 따스한 냉철함을 가진-내가 그렇다고 여기는, Y가 나한테 가장 처음 진지하게 했던 말은 이거였다. "나는 이렇게 저렇게 할 생각이거든? 그 과정에서 네가 필요할 것…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향이 머문 자리]무대의 노름마치후일담 안녕하세요, 그림만 덥썩 올려놓고 몇 시간 자릴 비운 @teagarden입니다. 이번에 올린 것은 13년 전인 05년 대학시절에 적었던 원문을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전 가든…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끄적글적 예뻐요, 내 마음이 네 마음에게.티 가든@teagarden입니다. 어제 자정을 앞둔 11시경으로 기억합니다. 피드를 보니 흥미로운 글이 리스팀 되어있어 따라 들어가봤어요. 애나@nomadcanna님의 블로그였는데, 이런 글입니다.…teagarden (48)in #kr-life • 6 years ago[정원에서의 티타임]한 달의 시간이틀만에 포스팅으로 찾아뵙는 @teagarden입니다. 스팀잇에 첫 포스팅을 하고 활동을 한 지 벌써 근 한 달이 되어갑니다.오늘이 29일째더라구요. 스팀잇 생활이 과연 저에게 어땠고, 무엇이었을까를 잠깐…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steemitnamechallenge] 늦은 닉네임 챌린지@teagarden 입니다. 닉네임 챌린지 지목을 받을 거란 생각을 크게 하지 않았는데, @knowkorea라는 분의 지명을 받게 되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워낙 디지털이나, 최신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탓에…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너무 늦게 왔나봐요...안녕, 몽드monde사진만 보면 음식점이기에 먹스팀 같아 보일테지만, 먹스팀이 아니랍니다. 이젠 과거로 흘러간 가게를 남겨보려고 꺼냈습니다. 먹스팀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역 인근 번화가에 저런 조그만…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거품격 일상 잡지ver]영국황실의 차, 포트넘&메이슨! 왕족모냥 우아하게~▶Magazine F O A M거품격 잡지◀ T E A ⓛⓔⓐⓕ ♠ 포트넘&메이슨Fortnum&mason ♣ 영국 황실 브랜드 로 고풍스럽게 는 무슨, 그냥 맛 보아 봐요…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정원에서의 티타임]흥미로운 풍경 두 조각.저녁 즈음, 스팀잇 서버의 문제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1일 1포스팅은 꾸준함과 근면을 상당히 필요로 하는 일이란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그나마 개인적으로 새롭게…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향이 머문 자리]먼지 재움후일담 어쩌다, 두 번째 시조입니다. 놀랍게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제 미리 초고를 하여 미리 낮부터 개제할 수 있었습니다. 5월이 다가옵니다. 조만간 다시 휴식을 마치고 원화채굴을 한다는 것 이를…teagarden (48)in #kr • 6 years ago[정원에서의 티타임]펫스팀-4월 5일, 처음이었습니다.종종 식물은 테라스에서 길러봤지, 반려 동물과는 인연이 없는 @Teagarden입니다. 그런 제가 펫스팀을 적게도 되네요. @jamieinthedark님이 요근래 kr-pet 태그 활성화에 힘쓰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