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앞 알짜배기 Brasserie de la Gare

이젠 간혹 찾게 되는 이 곳은 사실 처음엔 들어가기 망설였던 곳이다. 나이를 가늠케 하는 외관이 내게 사뭇 궁금증을 갖게 한 것도 맞긴 하지만.

내부엔 별 건 없지만 생각보다 깔끔하다. 동네 사람들은 아침부터 이곳에 앉아 뉴스를 보거나 서서 안부를 묻는다.

소박한 바에는 의외로 있을 건 다 있어서 또 한번 놀랐다.
첫 방문한 이방인에 대하여 딱딱했던 주인 언니도 이젠 내 얼굴이 눈에 익었는지 표정을 풀어준다.

심지어 테이크아웃도 된다.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으나 실질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란 점이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가끔 이 동네에 가면 한 번씩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
맛집정보
Brasserie de la Gare
41 Boulevard Dubreuil, 91400 Orsay,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curation
테이스팀 서포터가 이 글을 추천합니다^0^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tanky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소박하니 좋네요..
깔끔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