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 도에 기반한 오늘날 경영의 순리 2 -
최근의 경영서에서는 다시 그 연관성이 강조되고 있다. 슈프렝거Reinhard K. Sprenger는 최신 저서의 제목을 “신뢰가 경영한다.”로 정했다. 거기서 그는 오늘날 필수적인 신속한 반응 속도를 획득하기 위해 신뢰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다. 아름다운 말은 진실이 아니다.”
노자는 아무런 이용 가치가 없는 형식이나 미사여구를 무시했다. 그는 진리가 종종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으며 사회적 관습에 역행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가르쳤다.
“가르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할 가치가 없다.”
경영 컨설턴트 겸 전직 마케팅 교수였던 헤르만 시몬 Jermann Simon은 경영의 일상생활에 대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학습서에 나와 있지 않다. 언급이 적게 되는 것일수록 그만큼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사업상의 식사가 그렇다”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유익하기는 하지만, 핵심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진리는 전통적 시각의 전수 문제가 아니다. 그것보다는 각 개인이 도의 힘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서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갈등을 우회하는 것 내지는 그 갈등을 도인답게 해결하는 것이다.
“폭력을 쓰는 자는 폭력으로 망한다.”
“두 사람이 충돌할 때는 사려 깊은 자가 승리한다.”
앞서가고자 하는 자는 진짜 저항 내지는 소위 겉으로 드러난 저항을 극복하는 데에만 골몰해서는 안 된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도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이리하여 우리 삶의 현실과 조화가 이루어져야만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타인을 정복하는 자는 강하다. 자신을 정복하는 자는 권세가 있다.”
“자기 지배만큼 좋은 것은 없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현명하다.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것은 깨달음이다.”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은 최고의 지식이다.”
사람은 자신의 인식의 한계를 의식하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지평을 계속적으로 넓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바로 성공의 시기에 나태해지고 싶은 유혹이 가장 강하다. 노자에 의하면 그것은 가장 치명적인 실수이다.
“목표에 도달했다고 믿는 자는 후퇴한다.”
진정한 의식을 위한 결정적인 요인은 자연의 연관성을 정확히 관찰하는 것이다. 도는 우리 주변에서 작용한다. 그러므로 그 작용은 우리가 주의 깊게 관찰하면 쉽게 감지될 수 있다.
“사물들을 감지하는 것이 지성의 싹이다.”
“우리는 집을 떠나지 않아도 세계를 알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자신의 기업에서 성공과 실패, 강점과 약점 그리고 일상의 프로세스들의 주의 깊은 분석을 통해 경영 일반의 기본적 원칙에 대한 많은 인식을 획득할 수 있다. 노련한 경영자는 그것이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안다. 이 학습 과정은 경험을 의식적으로 수집할 때 가장 큰 성과를 나타낸다. 이와 반대로 주의가 산만한 사람은 여러 해 동안의 경영을 통해 거기서 대개 적당한 성공만을 거두면서도 그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지 미처 깨닫지 못한다.
노자와 공자는 옛 중국의 정신적 자산에서 자양분을 흡수하며 성장했다. 그들은 이따금씩 서로의 차이점을 강조했으며 대조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여타의 부분에서는 그들에게 명백한 공통점이 많다. 중국 문화에는 상극적 원칙의 통합이라는 오래된 전통이 존재한다. 서구의 경영자들은 아시아의 사업 파트너와 거래할 때 이런 중국식 사고방식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서 그들은 두 사상가로부터 자신의 기업의 일상적 경영을 위해서 중요한 발상을 얻을 수 있다. 노자에 의하면 삶 속에서 그렇게 도와의 조화를 성취하고 도의 커다란 힘에 대해 완전히 각성한 현자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 힘의 근원은 그를 이상적 경영자가 되게 예정한다.
“따라서 현자는 스스로 빛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밝힌다. 그는 자신을 외면하므로 주목받는다. 그는 아무것도 소유하려 하지 않으므로 성공한다. 그는 자신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기에 권력이 있다. 그는 저항하지 않으므로 아무것도 그를 거스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