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2] 떡이 없어 당면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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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순이는 떡볶이도 사랑하여 늘 떡볶이 떡이 냉동실에 상비되어 있어 땡기면 바로 만들 수 있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떡 이외 대파라던지 양배추라던지 마늘 정도는 기본적으로 늘 있는 채소니까요.

그런데 한동안의 컨디션 난조와 백신 접종 후 요양으로 냉장고에 무심했고, 떡이 다 떨어졌다는 것을 깨달은 건, 떡볶이를 만들 재료 준비 막바지에 다다른 후였습니다😑

고민하던 차에 불린 납작당면을 냉동해 둔 것이 보였고, 오늘은 떡볶이 대신 당면볶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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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없으니 부재료들을 계획했던 것 보다 더 많이 넣어 보았어요.
통통하고 뽀득뽀득한 소세지,
장조림 하려고 사 뒀던 메추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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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한 중국당면보다는 이 납작당면을 더 좋아합니다.
식감이 좀 더 마음에 들거든요. 중국당면은 먼가 너무 퍼진 느낌이랄까..🤔

떡볶이 국물이라 맛은 있었지만 역시 떡을 씹지 않으니 너무 허전해서 아쉬웠어요. 장 보러 가거나 온라인 장보기를 하건 떡볶이 떡부터 카트에 집어넣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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