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바르셀로나 공항버스 타고 숙소 찾아가기

Europe
2019.03.27 ~ 2019.04.19
Spain Barcelona 03.27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Aeroport de Barcelona-El Prat
입국 게이트를 찍은 사진 시간을 보니 한국시간으로 오전 3:34분이네요. 스페인 시간으로는 -8시간이니 저녁 7시34분이군요.
입국심사는 굉장히 간단했고, 대한항공을 타고간터라 주변에 다 한국인이라서 ㅎㅎ 졸졸 따라다니며 하니 어렵지 않았어요.
오 ~~ FC바르셀로나 공식샵을 보니 바르셀로나 온게 실감이 납니다.
숙소를 찾아가려면 유심을 바꿔야해요. 한국에서 쓰리심유심을 인터넷으로 구입해왔어요. 현지에서 사는거보다 싸더라구요.
12기가, 유럽내 통화 무료 제품으로 골랐어요. 23일 일정이라 5기가도 괜찮을거같았는데 12기가랑 금액차이가 크지 않더라구요.
1개당 21,000원, 공항수령도 가능하지만 혹시 까먹을까 겁나 3천원 배송비 지불하고 택배로 받았숨다. 무료 유심추출핀도 꼭 챙겨야겠죵.
아 그리고 전 여행기간동안 한국통신사는 핸드폰 정지를 시켰어요. 기본료 3800원만 내면 되더라구요. ㅎㅎ
챙겨 온 유심을 공항에서 교체하고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원래 유심도 잘 보관하려면 스카치테이프를 가방에 넣어가셔서 카드판에 붙여두심 좋아요. 유심이 있던 카드판에는 현지에서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으니 버리지 말고 보관하심이... ㅎㅎ 같은 유심끼리는 그 번호로 무료통화가 가능합니다만 카톡보이스톡을 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하핫.
직접 유심 교체를 해보는건 처음이라 두근두근. 제껀 껐다 키니 바로 적용이 되었어요. 문제는 짝궁 폰이었지요. 아이폰인데 데이터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사용설명서를 읽고 여러번 해보아도, 공항 와이파이도 연결이 안되기에 짝궁은 멘붕이 왔죠. 우선 숙소로 이동 후에 더 알아보기로 하고 버스를 타러갔습니다.
버스모양을 따라 지상1층으로 한층 내려왔어요. 공항이 크진 않아요. 터미널1엔 A1버스가 와요. 까탈루냐광장까지 갑니다. 그 후엔 걸어서 숙소에 갈 생각이에요.
공항에서 시내를 가는 방법은
1 공항버스
터미널1은 A1, 터미널2는 A2
편도€5.9 (약 ₩7,600)
기계는 카드결제, 현금결제는 기사님께.
2 시내버스
46번 버스
에스파냐광장까지만 감.
T-10교통권 사용 가능. 가장 저렴.
T-10은 바르셀로나 10회이용 교통권으로 €10.2 (약 ₩13,000), 75분 이내 환승 가능, 여럿이 사용가능.
3 지하철
터미널2와 연결되어 있어 멀고, 환승이 여러번이라 생각안함. 계단도 끔찍..
4 택시
경비절약을 위해 전혀 고려 안함. ㅋㅋ
알아보니 요렇게 되는데요. 저는 공항버스를 선택했죠. 정류장도 4개정도만 가면되니까요.
혹시 도둑당할까 현금은 많이 가지고 오고싶지가 않았어요. 50만원정도만 환전을 했죠. 그래서 해외이용수수료 적은 카드를 미리 준비를 했어요. 전 하나은행 비바G신용카드, 비바G 체크카드 2개를 들고 왔습니다.
카드를 쓰려고 기계를 사용했어요. 영어로 언어를 바꾸고 하면 간단히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첫 결제라 될까 되겠지?하며 어찌나 두근되던지요 ㅎㅎ
버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A1이 떡하니 써있어 금방 알겠더라구요. 버스가 연달아 계속 들어오는 듯 해요. 사람들 뒤로 줄을 서서 버스를 타고 만석이 되니 바로 출발합니다.
쫄보들이라 다이소에서 산 자물쇠를 꺼내 캐리어랑 선반을 묶어뒀는데요. 저희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유심이 안되는 짝궁은 버스에서도 안절부절 예민 모드였어요. 그런데 제가 버스정류장도 1정거장 일찍 내린거 있죠...
짝궁은 다음아니냐 했는데 저 때문에 내린거라 짜증이 났어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첫 투닥임. ㅋㅋㅋㅋㅋ
원래 루트는 주황색인데, 잘못 내려 빨간색으로 가게 되었죠. ㅎㅎ
숙소는 까탈루냐광장 근처로 알아보던 중에 굉장히 저렴한 집을 발견해서 야호~ 하고 예약했는데 막상 찾아갈때가 되서 도보시간보고 우리가 왜 여길 예약했냐며.. ㅋㅋㅋㅋ 시티광장(보라색표시)이 까탈루냐광장인지 착각한거냐고 ㅋㅋ 이래서 쌌나보다고 했죠.
까탈루냐광장서 내렸다면 17분정도 걷는데요, 일찍 내린탓에 20분정도를 걸어갔어요. 캐리어를 끌고가니 체감은 30분.. ㅋㅋㅋㅋ
유니클로가 여기도 있네요. ㅋㅋ
평소라면 야외 레스토랑 예쁘고 분위기 좋다. 1층 문이 엄청 크고 높다. 우앙~ 유럽이다~ 건물봐. 신기해. 조잘조잘하며 갔을텐데..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각자의 이유로 기분이 상하여.. ㅋㅋ 적은 말수로 걸었슴다. ㅋㅋ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ㅎㅎㅎ
짝궁의 아이폰은 숙소에 오니 와이파이가 되었어요. 그리고 여러방법을 시도해봤는데 데이터 로밍 요게 꺼져있어서 였더라구요. 이걸 키니 제대로 작동을 하더이다. ㅋㅋ
유심 연결도 했겠다~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하러 나갔습니다. 뭐가 들어가니 기분이 사르륵 풀리고 좋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서로 훈훈히 사과하고 털어냈더라는 ^^
사과는 바로바로 해야해요!! 하하하.
to be continue..
여행지 정보
● 스페인 El Prat de Llobregat,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 Hostalin Barcelona Diputación, Carrer de la Diputació, 바르셀로나 스페인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pjansen님의 Actifit Report Card - TOP 500 leader-board (Week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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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재미난 여행기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당
재밋나요? 다행이네요 헤헹~~
스페인여행 시작부터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바로 사과해서 다행이네요^^;
네 ㅋㅋ 예전엔 제가 사과를 잘 안했는데 이젠 서로 좀 맞춰져서 바로바로 하는 편이에욤. 허허~
여행은 싸워야 제맛이죠!
사귀며 가장 오랜 시간을 붙어 있고, 제일 여러번 투닥임과 예민한 모습을 서로 보여준 ㅋㅋ 여행이었죠. 그런 모습을 서로 이해를 해줘서 다행이었숨다. ㅋㅋ
투닥이지 마십시용.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자요. 잘해줘야지요. 하하하
움짤... gracias ~ㅎㅎ
그라시아스! ^^ 올라! 현지에서 제일 많이 써본 말이네요.
FM대로 여행하면은 재미가 없죠.
이런 저런 상황이 발생해야 재미 있지요.
그 후로도 길은 자주 헤메며 ㅋㅋㅋ 다녔습니다. ㅋㅋㅋ
크흑 바르샤... 너무나 가보고 싶은 도시.. ㅠ.ㅠ
보통 유럽가는 다른분들보다는 넉넉히 6일 있었는데요, 한달도 살고플 정도로 넘 좋았어요 ㅠㅠ
와우~
부럽습니다~ㅎㅎ
언제 가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가길 정말 잘했어요 ㅠㅠ 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