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유럽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Europe
2019.03.27 ~ 2019.04.19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03.27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행기 작성을 시작하려 합니다. 여행의 첫 시작은 공항이죠.
캐리어엔 귀엽게 커플로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ㅎㅎ
선물 받은 가방을 메고 사진을 찍어 선물해 주신 분께 인증샷을 보내드렸어요.😚
오후 1시쯤 비행기고 제 2공항이라 여유가 있긴 했지만, 라운지에 가보려고 조금 서둘러 공항에 왔어요.
PP카드는 발급받으려니 제게 적당한게 없더라고요. ㅎㅎ
연회비..ㄷㄷ
그러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알게됐는데 발급 후 익월까지는 전월실적이 없어도 만원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2월에 발급받고 3월에 이용하기로 했숨다. ㅎㅎㅎ
맘에 드는 자릴 고르고!
음식 담으러 출동합니다. 후후~
마트나골드라운지에는 안마의자도 있던데 언제 이용해볼 날이 올까요 😂
음식이 간단한 듯 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다양하게 있어요.
디저트 코너도 있구요.
생맥!!👏👏 원두커피, 탄산음료, 병음료, 캔음료, 티, 컵라면까지 정말 다양해요.
비행기 타면 기내식 주는데.. 하면서도 ㅋㅋ 계속 푸게되더군요. ㅋㅋㅋ 짝궁은 고기와 튀김, 소세지류를 주로 먹었어요. ㅋㅋㅋ 특히 소고기 맛있다고 젤 많이 먹은거 같아요.
전 해산물을 좋아하는데요, 비빔밥코너 쪽에 있던 꼬막과 쭈꾸미를 먹으며 좋아했어요.
옆자리 분들 얘기하는거 귀동냥하고, 궁금해서 가져와본 음료수에요. 은은하게 생강맛이나는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네요. ㅋㅋㅋ 어쩐지 옆에서 두개나 갖다 먹더라니~~ ! 맛있어요!!
후식먹어야쥬~
짝궁은 뷔페가면 밀크티 만드는걸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밀크티~
공항 내 다른 음식점도 보통 하나에 만원가까이 하는데 라운지에서 편히 시간도 보내고 음식도 더 푸짐하게 잘 먹었어요. 뽕 뽑았다!! ㅋㅋㅋㅋㅋ
밥 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바우처 정리를 했어요. 꼼꼼한 짝궁이 클리어화일에 싹 다 분류를 해왔고, 꺼내기 쉽게 인덱스테이프를 붙여두려구요.
쨘! 예쁘게 정리 잘 되었네요. 궁디팡팡 칭찬해드려야죵 ㅋㅋ 빠진게 없나 2번 3번 체크해서 그런지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제 출국시간이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to be continue..
여행지 정보
● 인천광역시 운서동 인천공항2터미널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바우처 정리 대단하네요!!!
목적지만 정해놓고 암것도 안 하는 저.. 반성해봅니다.ㅎㅎㅎㅎㅎㅎ
ㅎㅎ 첫 해외 장기여행에 쫄보들이라 열심히 준비해간거같아요. 마첼린님 처럼 해외 내공이 충분하시면 목적지만 해두셔도 될거같은걸요~~
유럽도 부럽고 라운지도 부럽고
다 부럽습니다.
라운지는 처음 가보았는데 뷔페같기도 하고 눈치 안보고 시간도 보내기 좋고~ 다음에도 카드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싶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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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흑 이미 다녀온 여행이 되었어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님.
아우 전 이제 틀렸나봐요.
17일을 비우고서야 다시 인사드립니다 ㅠㅎ ㅠ
악 ㅋㅋㅋ 도선생님~~ 안그래도 블로그가서 오늘도 없네 없네 하던차에요. ㅋㅋㅋ 그래도 이리 안부를 전해주셔서 좋습니다~
행님 여전히 꾸준하신 모습에 감복하였습니다.
아니! 시야가 좁긴 뭐가 좁아요~!!! ㅋㅋㅋㅋ
이렇게 유럽여행가시면서!!!
작은 섬나라에 사는 제가 시야가 더 좁죠!! ㅋㅋㅋ
유럽 저질러보았죠. ㅋㅋㅋ 처음 멀리 떠나보는거라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모르겠어용.
솔나무님의 다방면으로 트여있는 모습, 도전 정신!!이 멋지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