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Singapore Travel)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주변의 화려한 야경
안녕하세요? 야경덕후 @sumisum입니다. :D
오늘은 홍콩 못지 않게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싱가폴의 멋진 야경 사진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주변의 싱가폴 야경 모습을 찍는 것이었는데요.
야경 사진 촬영 필수 아이템인 삼각대를 가지고 가느라 무척 무겁고 이동하는데 번거로웠지만 찍힌 야경 사진들을 보니 번거롭고 무거웠던 기억은 싹 날아가더라고요. 이게 바로 야경 사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자, 그럼 싱가폴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으로 빠져보실까요!?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에서 내려다 본 싱가폴의 야경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꼭대기엔 높이 200미터에 달하는 타워 1, 2, 3을 연결한 배 모양의 공중 정원인 스카이 파크가 있습니다. 그곳엔 쿠데타라는 Bar가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모습은 거기서 내려다 본 래플즈 플레이스의 높은 빌딩들의 모습이에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단 30초만에 도착하는 스카이 파크는 축구장 면적의 3배이고, 최대 3,9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b
이때가 밤 8시쯤 됐었는데 아직도 모든 건물에 불이 들어온 걸 보니 여기도 퇴근이 늦는건 우리나라랑 비슷한가 봅니다. ^^ㅋ
원래 스카이 파크에 가기 위해선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저는 스카이 파크에 있는 쿠데타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레스토랑 옆에 있는 쿠데타 Bar라는 곳으로 갔기에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공중 정원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곳에선 삼각대를 설치할 수 없다기에 아쉽지만 ISO를 높혀 고감도 노이즈를 감수하고 야경 사진을 찍었어요. 셔터 스피드가 너무 안 나와서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두고 정말 힘들었답니다.
아참, 저 아래 보이는 낮은 건물은 싱가폴의 유명한 5성급 호텔인 플러턴 호텔입니다.
래플즈 플레이스 옆에는 예술 과학 박물관과 에스플러네이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노이즈가 조금 심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찍혀서 다행이네요. 저 멀리까지 불빛들이 줄지어 늘어선 것들이 언뜻 보면 서울과 비슷해 보입니다.
✨지상에서 마천루들을 올려다 보며 야경 사진들을 찍어보다!
이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스카이 파크에서 내려온 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앞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제대로 싱가폴의 야경을 담아봅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스카이파크에서 내려다 보던 곳과 같은 싱가폴의 금융 중심지, 래플즈 플레이스(Raffles Place)랍니다.
전망대인 스카이 파크에선 안전을 위한 바리케이트 때문에 삼각대를 설치할 수 없었지만 지상에선 마음껏 삼각대를 활용하여 야경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확실히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은 야경 사진은 선명하고 깔끔합니다. ^^*
각도를 조금 옮겨 플러턴 호텔까지 한 화각에 담아 찍어봅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여행 초보이자 사진 꼬꼬마여서 렌즈가 다양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화각이 다양하지 못했답니다. ^^;;
이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모습을 담아보고자 발걸음을 옮겨 더블 헬릭스 다리(사진 상 좌측에 있는 다리)를 건너 호텔 옆으로 이동합니다. 예술 과학 박물관의 사람 손을 닮은 '환영의 손'이라는 건축물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플리턴 호텔 앞으로 도착해 정면에서 바라 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역시 싱가폴의 랜드마크 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57층 규모의 건물 3개가 범선 모양의 스카이 파크를 떠받치고 있는 외형은 얼핏 보면 날개가 없는 비행기 같기도 합니다.
✨마리나베이의 하늘을 근사하게 수놓은 레이저 쇼
사실 레이저 쇼를 하는 줄도 몰랐는데 야경 사진을 찍다보니 어딘가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이 흘러나오더니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뿜어져 나오는 레이저가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_+!!
약 15분 동안 오색찬란한 빛과 물,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지는 레이저 쇼는 마리나베이를 매일 밤 축제 현장으로 만듭니다.
마리나베이의 레이저 쇼를 감상하시기 위해선 마리나베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머라이언 공원이나 마리나베이 샌즈 이벤트 플라자 앞에서 감상하는 것이 좋답니다. :D
이 야경 사진을 찍은 날이 바로 출국하는 날이라 지하철 역이고 근처 호텔이고 짐을 맡길 곳을 찾았으나 마땅한 곳이 없었던거 있죠!?
그래서 공항으로 가서 캐리어와 짐을 맡겨 두고 다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돌아와 부지런히 싱가폴의 야경 사진을 찍은 후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서 겨우 비행기에 탔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며 찍은 만큼 애정이 가고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야경 사진이랍니다. 여러분들도 보시고 조금이나마 눈이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D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야경 사진 너무 멋찌네요! 싱가폴에 가본적이 없는데, 가고싶어지네요 ^^
안전한 나라라는 인식이 강해서 여자분들 혼자서도 많이 찾는 나라죠^^
넘넘넘 멋지네요.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밤인데 흔들리지도 않고요.
혹시 삼각대로?
위에서 내려다 본 사진은 노이즈가 좀 있지만 iso를 높여 찍었고요, 지상에서 찍은 사진은 삼각대를 썼습니다^^!
야경을 이렇게까지 멋지게 찍으시다니... 정말 금손 오브 금손이세요....* ㅁ *
싱가폴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닿질 않네요- 하아~ 멋져요!!
^^ 진짜 사진 초보때 찍은 사진인데 이제 좀 찍을 줄 알게되니 야경 사진을 잘 안 찍게 됩니다 ㅠㅠ
대박 사건!
정말 잘 찍으셨네요^^!
우와!
ㅎㅎㅎ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야경 사진이 좋네요 ㅎ 전 아직 싱가폴을 가보지 못했는데, 여성분들은 꼭 베이 샌즈의 인피니티풀 인증샷을 약속처럼 남겨오시더라구요^^
와이프랑 3년 안에 가는게 목표입니다 ㅎㅎㅎㅎ그땐 꽤 먼 곳에서 잤는데 이번엔 마리나에서 묶어보는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