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71 (학교앞에서 오랜만의 먹방.)

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며칠 전에
오랜만에
학교 근처에서
먹방을 했어요.

수업 전에
학교 앞
제 단골 식당에서
후띠우(Hu tieu)를 먼저..

가격 약 750원.

아~언제나 변함없이
입에 착 달라붙는 맛. ^^

수업 후에는

학교 앞
새로운 식당에서
껌승(Com Suon)

가격 약 1200원.

껌승은 정말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다 맛있는 거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는
어머니가 항상
잡곡밥만 해 주셔서
밥맛은 사실 별로였는데,

여기에서는
흰밥만 먹으니,
밥만 먹어도
단맛이 느껴지네요. ^^

같이 나온
사탕수수 주스는
서비스인 듯. ㅎㅎ

학교 주변 식당에
아직도 시도 안 해본
베트남 음식들이
좀 남았었는데,

천천히
클리어 좀 해 봐야겠어요.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