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중국도 이젠 회를 정말 좋아한다. 난 복귀중~~

중국 사람들은 원래 생것을 잘 안먹는다.
고기든,생선이든 모든 볶고 찌고 튀기고 삶고
하지만 이젠 생산회에 초밥에 생것을 엄청 잘
먹는다.

얼마전 동생녀석이 술가게를 한다고 했는데
수입산 포도주 판매가 제일 많고 이익도 괜찮다
한다. 그런대 정말 재밌는게 주로 회식에 포도주를
많이 마시는데 포도주를 맥주처럼 마신다는거다.
작은잔에 가득따라 원삿~~ 원삿 ㅎㅎ

난 아직도 무서운 추억이 있다.
결혼식에 참석했다 권해주는 와인원삿
두세병을 그냥 짧은 시간에 마시고
화장실 바닥을 아주 와인색으로 붉게
물들였다. 입으로 넣었다 다시 입으로 다 나왔다.

이번 출장중 3일간 7번 술자리를 가졌다.
이젠 돌아가는 길이다. 공항에서 아주
시원하게 다 뽑아냈다. 3일 7차 드디어
뱃속에서 반응을 한다.

코로나로 약 3개월간 안마신 술을 3일동안
다 마셨다. 이번주는 좀 쉬어야 겠다. 쩝!!

공항에 흡연장소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게 이렇게 구역을 정해놓고 재털이도
엄청 많이 준비를 했다. 자연스럽게 모이지
않고 각자 적당히 자리를 찿아들어가 담배를
피운다. 나도 한대~~~

공항내에 흡연장소가 없다.
한국 공항은 정말 좋은 공항이다.
이런~~~ 북경인데 공항에 흡연실이 없다니
사실 중국은 흡연자가 엄청 많지만 흡연실
없는 공항이 엄청많다. 아주 부적절한 공항이다. ㅋ

또 배가 부글거린다.
비행기 안에서 큰일 치르지 않으려면
완전 배출이 필요한듯... 오늘 고생좀 하겠다.

저녁때 다시 찿아오겠다.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