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50327 _ 이젠 이런것도 기준을 세워야겠다
누군가에 불편함을 너무 고려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걸 배려라고 한다면..
꽤 과한편이다.
조금 깊게 더 생각해보면
배려가 아닌 나에게 향할
그 불편한 말과 시선을 피하는거다.
적당히 내가 불편한 일이라면
그냥 내가 불편한게 편하다.
오늘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그런다고 그 사람이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알았다고 한들 고맙게 생각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괜히 혼자 피해보고 고민하는것 아닌지..
이젠 이런것도 기준을 세워야겠다
뭔가 내 욕심을 더 채우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내것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것도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도 글을 쓰다 지웠는데..
괜한 고민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쩝~~!!
그래도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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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 좋다고 하다가도
이게 아니다 싶으면 저는 이야기 하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 혼자 삼킨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면 혼자 삼키는걸 잘 못하게 됩니다.
혼자 삼킨다는 손절을 의미하기도..
그래도 좋은 게 좋은건 맞는 말이죠..
어렵네요
그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넵 감사합니다.
함께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랍니다.^^
배려 없는 사람이 많아서 굳이 그런 사람들에게 배려 하면서 까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안 만나면 되고, 피하면 되고
그런 가게 있으면 다시는 가지 말고 다른 가게 가면 되고...
그런다고 달라지지도 않더군요.
뭐 그런 거죠.
저절로 그렇게 되더군요.
ㅎㅎㅎ
사는게 조금씩 더 메말라 가는듯요
이젠 이해애 폭이 많이 좁아졌네요
아님 세상을 알아버린건지도.~~!!
행복한 금토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