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30127 _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책읽기를 정말 다시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중국에서 오래살아서 그런가?
그렇다고 중국말을 잘 하지도 못합니다.

한국어를 쓸 때 맞춤법을 틀리고
어순이 어색하고 암튼 많이 불편함을 느낍니다.
아님 대충대충 글을 써 버릇해서
글쓰기가 엉망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을 못쓰지만 계속 글을 쓰고 싶습니다.
감동적인 글을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쓰는것도 중요한데 잘 쓰기 위한
읽는것을 많이 해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글쓰기를 배워봐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책읽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짧은 글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힘이나는
글을 쓴다면 꽤 보람될것 같습니다.
그런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몇년 꾸준히 하다보면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이렇게 끄작끄작해봅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