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11007 _ 함께라는게 다 좋은~~

함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함께 하기에 정말 자신있고
함께 반드시 성공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가?
아니면 그런 조직이나 모임에
속한 경험이 있는가?
아님 지금 그사람과 함께 또는
그 조직에 속해 있는가?

운이 좋아서 그 안에 포함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그렇게 리드했고
그런 조직(사람)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살면서 가슴이 뜨거운적이 얼마나 있었던가?
자의든 타의든 가슴이 뜨거운 경험이 있다면
축복받은 사람이다. 한번도 없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인을 탓해야 한다.

나를 중심으로 주변에 환경이
만들어 진다. 내가 뜨겁다면 뜨겁고
내가 맹탕 같은 사람이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맹탕일 것이다.

요즘 발걸음을 천천히 하다보니
여러가지를 보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좋았던 시절은
가슴이 터질듯한 빠른 심장소리를
듣고 살았던 그때인 듯 하다.

천천히 걸으며
또 한번 뜨거운 가슴을 준비해 본다.
거기엔 정말 소중한 그들이 있고
함께라는게 다 좋은 그런 상황일 거라고
생각해 본다.

끄작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