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Currency] 올스(ORS, ORST)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한 비즈니스 솔루션

in #kr6 years ago (edited)

[Crypto Currency] 올스(ORS, ORST)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한 비즈니스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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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에서 데이터는 근본이 되는 가장 작은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하나만으로는 무언가를 평가하거나 활동할 수 없지만, 데이터가 쌓이고 쌓인다면, 이를 활용하여 굉장한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수많은 데이터들을 인간이 하나하나 살펴보고, 분류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데이터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A.I입니다.

한편, 모든 가치사슬은 재화와 서비스의 흐름, 정보의 흐름, 자금의 흐름이라는 3가지의 흐름을 따라 구성되며, 이 흐름들은 효율성을 추구하여 최적의 지점을 찾아가게 됩니다. 문제는 분산화된 독립된 가치사슬은 신뢰성이 문제 삼으며 최적에 도달하지 못하는데,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블록체인입니다.

스위스 루가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ORS는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해 가치사슬의 흐름을 최적의 효율로, 신뢰성을 가지고 운영하도록 합니다. 디지털 거래에서 최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해온 ORS는 ERC20의 ORST를 통해 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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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는 기존의 Ethereum이 제공하는 Smart Contract가 아닌 Hyper Smart Contract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mart Contract는 제 3자 없이 안전하게 계약을 이행하고 대가를 지불하는 솔루션입니다. 이를 통해 ERC 20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서의 보안상 취약함, 단순히 Code로 구축된 컴퓨터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법적인 보장이 되지 않는 법, 유동성 있는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목됩니다. 그리고 Smart Contract 자체에 발생하는 결함이 있을 수 있고, 이를 수정이나 패치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Hyper Smart Contract은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에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인 Smart Contract, 분산원장 능력을 결합하는 설계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서 자동화된 계약과 거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해석하고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 제 3자 없이 신뢰가능한 거래의 성립, 즉각적인 자금의 흐름, 기존의 Smart Contract가 가진 부적합한 작업의 개선 등이 인공지능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추진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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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는 Ethereum Accuount에 연결되어 포스팅되는 소프트웨어로, ORS가 지급되면 Hyper Smart Contract가 활성화되어 최적화를 진행하게 되며, Master라는 독립된 개체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기입하는데, 이 때, 기입된 정보는 블록체인의 종류와 DApp을 가리지 않고 수행됩니다. Participant는 이 블록체인에 기여를 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에 참여가 가능해집니다.

Master는 ORS를 통해 Hyper Smart Contract를 활성화하고, 해당하는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Hyper Smart Solution에 해결에 대한 요청을 보내고, 이 정보는 블록체인에 기재되며, Master, Participant가 접근 가능합니다.

Hyper Smart Solution을 통해 제공될 수 있는 혜택은 데이터의 빅데이터 가공, 거래에 대한 확률 조건 관리,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빠른 연산과 이에 따른 문서 발급에 대한 비효율성 제거, 제 3자에 솔루션 제공 가능 등이 있습니다.

ORS의 RAMS 4.0 플랫폼이 핵심적 역할을 하고, 플랫폼의 아키텍처를 통해 ERP, Legacy Framework, Open Data Portal, Social Network 등 외부에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고, 1,000 가지 이상의 독점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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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의 시장성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결합된 솔루션이며, 이를 통하 발생하는 Hyper Smart Contract입니다. 기존에 체결된 알고리즘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즉각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추구합니다. 이 외에도 제 3자의 인증된 Hyper Smart Contract와 디지털 자산도 호스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관련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국제 표준화된 ISO의 데이터 품질을 측정하기 위한 15가지 품질 특성, 63가지 측정 지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ORS에 수집된 데이터가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비즈니스 대시 보드를 통해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의 핵심 지표에 대한 시각적 자료를 볼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패널을 추가, 수정할 수 있습니다.

Hyper Smart Contract의 특징은 블록체인의 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형태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신 폭넓은 분야만큼 각각의 적용 사항을 따로 지정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ORS는 비즈니스에 사용되는 토큰으로 결정되었습니다. Hyper Smart Contract를 구성하고 지불되는 ERC-20 기반의 토큰이며, 유가증권에 해당하는 배당 드은 지불되지 않으며, 부여되는 권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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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는 4단계의 개발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단계 Hyper Smart Contract를 개발하고 플랫폼과 시장 확보
2단계 Hyper Smart Contract의 추가 개발과 제 3 기여자에 네트워크 확보, 시장과 플랫폼 개발 계속적 추진
3단계 고객사 구현, HSP 개발 완료 및 시험 버전 출시
4단계 ORS 플랫폼 출시 및 고객 제공 AP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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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 Team입니다.
창업자이자 CTO인 Pierluigi Riva는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의 겸임 교수직을 맡고 있다가 ORS의 CTO이자 Owner가 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솔루션과 시스템 디자인 분야에서 종사해왔습니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Fabio Zoffi는 와인 양조사의 운영과 음식 배달업체 경영을 했었고, TVA Solar SA 라는 스위스의 태양열 패널 제조, 개발 회사의 개발자이자 임원입니다.

Markus Steck는 ORS에서 운영과 임원을 맡고 있으며, 음성데이터 등을 관리하는 DBD Deustche Breitband Dienste GmbH의 CEO를 역임하고 있기도 합니다. WIMAN System의 CTO, COO이기도 했고, Aqipa Gear Guru라는 가전업 회사에서 이사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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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S의 핵심은 Smart Contract를 확장시킨 Hyper Smart Contract의 구축입니다. 거래, 계약의 형태에 가까운 Smart Contract의 기능성을 보다 확장시켜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에 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결합으로 효율성을 최적화시킨다는 것이 ORS가 추구하는 핵심 목표이자 가치이며, 이를 통한 재화와 서비스, 정보, 자금의 흐름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블록체인의 형태를 가리지 않고 적용되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양한 플랫폼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는 의미가 될 수 있지만, 이미 자체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라면, 자신들이 구축한 Smart Contract를 대체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Smart Contract가 고장나지 않는 이상,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ORS Group이 기업으로써 쌓아온 신뢰성을 믿고 가야 하는 사업으로 그들이 가진 파트너사들을 잘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받아들인다면 ORS는 가장 필요한 플랫폼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종합적인 형태를 제공하는 유틸리티성을 갖추고 있어, 산업군에 따른 표준화된 틀을 제공할 수도 있겠지만, 기업들이 원하는 형태의 커스터마이징을 거칠 경우, 개발 시간과 비용이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용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적용시 시스템 엔지니어의 상주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ORS를 통한 플랫폼 구축 이후도 한번 고려해봐야 합니다. ORS를 사용하는 기업들끼리를 이어주는 중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ORS는 ORS 만의 거대 시장을 형성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젝트입니다.

ORS : https://www.orsgrou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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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인이 불가능한 정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좀 더 분석을 해보시고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개인에게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참고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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