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14. 주꾸미삼겹살볶음
요즘 물가가 많이 비싸졌어요. 시금치가 7천원이고 오이도 1개에 천원꼴;; 갈등하다가 못 산 물건이 많네요~
해산물 좋아하는 우리 식구! 양배추가 포함된 양념주꾸미가 있어서 사왔어요. 삼겹살 조금과 양파랑 파,버섯 추가해서 볶아줬는데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 전날 저녁 끓여놓은 두부달걀국과 데친 브로콜리도 한 자리 차지했어요^^
그리고 바깥양반용 배추김치를 사왔어요. 지난번처럼 실수 없이 제조일자를 잘 보고 며칠 안 지난 생김치로 사왔는데 이번엔 성공입니다^^ 요즘 같이 비싼 물가에다가(없는 실력에는^^) 그냥 완제품 사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또 맛있는 점심으로 돌아올게요!!
밥상이 예뻐요~ 김치는 당연 사먹는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칭찬 고맙습니다^^이번 구매가 두 번째인데 재료비랑 만드는 가격으로 보면 결코 비싸지 않은 가격 같아요^^
맜있는 밥상 이네요 뭐니뭐니 해도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지요.
맞아요~ 집밥이 최고이긴한데 꼬박꼬박 챙기기 귀찮을 때가 있어요 ㅋ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그리워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현명한 생각을 하시면 사오신거같아요...ㅋㅋ
요즘 양배추도 천정부지로 비싸다고하던데..
같이 사오셨으니...ㅋㅋㅋㅋ
돈절약하신듯
맛있어보이는 음식
정성도 보여서 아주 남편분 좋으셨겠어요...ㅋㅋㅋ
요리요리해주님 마눌님둬서
고마운건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양배추 가격은 확인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다 올랐나봐요~ 운 좋았네요^^
고마움을 표현 잘 안해서~ 내일은 좀 찔러봐야겠어요 ㅋㅋㅋ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방문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