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그간 생활 & 생각

1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좀 늦게 퇴근하면 걷는 것이라도 1시간,
일찍 퇴근하면 베드민턴 + 달리기 + 걷기 1시간 이상
확실히 땀 흘리며 운동하니 몸이 개운하고 잠도 잘 오더라

2
"내가 먹는 것이 나를 이룬다" 돈스파이크가 이렇게 말하더라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를 맛깔나게 먹지만
난 야채와 채소 위주로 소식하며 먹는 것을 조절하고 있다
일찍 퇴근하면 아침 저녁 하루 두끼가 거의 채소이니
회사에서 먹는 점심이 그렇게 꿀맛,

3
"쉽고 빠르게 쾌감을 주는 것은 몸과 마음에 좋은게 별로 없어"
이런 뉘양스로 메가스터디 명 강사가 말했던 것 같은데.
전적으로 동감. 담배, 술(자극적인 음식), 게임.
요즘 시대에 고리타분한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평범한 삶은 사는 나에게 위에 3가지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건강한 몸과 튼튼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었을 테다.

4
"투자는 1~2년 하는게 아니야. 10~20년을 바라보고 하는거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약 20년전 5천원 주고 산 땅이 지금은 12만원. (하지만 지금도 팔 생각이 없는게 함정)
주위에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면서
나에게 가장 우호적이며, 뭐든 아낌없이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나에게하는 투자에 관한 충고. 잊지 말고 깊이 새기자.
어설프게 시류를 읽는다 자만하여 단타칠 생각말고 길게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