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일상] 24년만의 무더위 ㅠㅠ

오늘이 올여름 최고로 더운 날이었다고 하네요 ㅠㅠ 다들 집에서 요양하셨는지요? 뉴스를 보니 서울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이는 24년만의 7월 최고기록이라더군요.

부산은 최고기온이 33도 정도로 다른지역에 비하면 양반이긴 한데.. 거리의 사람들 표정을 보니 얼마나 더운지 짐작이 가더군요. 낮에 잠시 남포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늘없는 곳에서 잠깐 걸는 걷만으로도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매년 이맘때쯤이면 씨스타를 비롯한 걸그룹의 여름노래가 차트를 휩쓸곤 했던 것 같은데, 어쩐지 올해는 잠잠하네요. 아, 그러고보니 며칠전 여자친구가 신곡을 발표했더라죠. 여름노래 차트쟁탈전의 서막을 알리는 걸까요? 올해는 어느 걸그룹이 여름노래의 최강자가 될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ㅎㅎㅎㅎ 무더운 여름은 역시 걸그룹과 함께 이겨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