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을 추억하며 / Remembering my trip to Norway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오늘 여러분들의 스팀 포스팅을 읽다가 1년 반전에 노르웨이 여행을 다녀왔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올려봅니다.

한동안 바쁘고 정신없이 살았는데,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열어 예전 사진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군요.

겨우 1년 반전의 일인데 말이에요.

노르웨이 트롬소를 여행할 때 사진을 몇개 업로드 합니다.

Eng)

When I read some of your posting today, I remember when I went to a trip to Norway a year and a half ago.

I've been busy and busy for ages, but I feel good to see the old photos in google drives.

It's only a year and a half ago.

I upload several photos when travelling in Norway.

  1. 북극권을 넘어서 거의 트롬소에 도착했을 때 비행기 창밖의 풍경입니다.

The scenery of the airplane outside the window when I arrive almost halfway past the Arctic Circle.

  1. 겨울에 간터라 낮이 하루에 3~4시간이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 시내에 도착하니 오후 3시.. 이미 해가 져물어 갑니다.

It was winter, so the day was three to four hours a day.When I get off the plane and arrive downtown, the sun is already gone.

  1. 그날 저녁 식사 (사실 런치였어요~ 5시 전이라 바깥은 밤처럼 깜깜한데도 런치더라구요 ㅎㅎ)
    *엠마라는 식당에서 먹었던 메뉴

The evening meal / A menu that I ate at a restaurant called Emma.

  1. 다음날 아침 트롬소 시내

The next morning downtown Tromso.

  1. 트롬소를 여행했던 목적! 바로 오로라 사진입니다.

The purpose of this trip was to see the aurora borealis / Northernlight.

추신 : 저때는 와~ 소리치며 오로라를 보기에 바빴는데, 지나고서 보니 더 아름다웠다는 느낌이 있네요.
과연 언제 지구 반대편 나라를 다시 갈 수 있을지..

  • 여러분의 추천과 리플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Your replies and votes help me a lot.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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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컴퓨터 바탕화면 같은 오로라네요 .. ! 저게 제 눈에 직접 들어온다면 정말 황홀할 것 같습니다 .

저는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녔습니다. ㅎㅎ
사진은 눈에 담기는것의 반도 표현 못하는듯 ㅜㅜ

좋은 여행글이네요
맞팔해요!

감사합니다! 팔로우하였습니다.
오늘은 한국 하늘도 청명하네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잘 수 있겠습니다.

유익한 글이네요 : ) 노르웨이 가보고싶어요

다녀오고 나서야 제가 정말 멀리다녀왔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저기 가는데만 비행기를 4번 타고 갔네요 ㅎㅎ
인천 - 광저우 - 암스테르담 - 오슬로 - 트롬소

정말 긴 여정이었습니다만 그만큼 기억에 남습니다.

트롬쇠! 노르웨이 해안가는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북극해가 바로 앞이라 바다가 뭐랄까 굉장히 광포하다랄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대구잡이 투어도 있었는데 참여해보지 않은게 굉장히 아깝습니다.

대구잡이....는 투어를 가장한 노동력 착취 아닌가요 ㅋㅋㅋ ㅠㅠ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노르웨이는

ㅋㅋㅋ 그런 극한의 투어가 아닙니다. 다운타운 근해에서 낚시만 내리면 팔뚝만한 대구가 막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잡으면 선장이 직접 각종 요리를 해준답니다.
혹시 가시게 되면 꼭 참가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오로라 투어보다 훨씬 더 재미날듯 ㅎㅎ

와... 오로라를 보고오셨군요.. 저도 평생의 소원중 하나입니다 !

일정 잘 짜시면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안들어요~
저는 두사람에 500정도 들었습니다.

오로라 정말 멋지네요. 저도 진짜 북유럽가서 오로라 꼭 한번 보고싶네요~

아마 두번다시 못 올 기회일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또 기회가 있으리라 희망합니다.
꼭 가능하실거에요 힘내세요!!

굿굿 멋진 글입니다! 보트 & 팔로우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들 많이 올리겠습니다. 팔로우 완료!

우와 인생을 살면서 오로라를 볼수잇는 날이 과연 잇을까요 ㅠㅠ 부럽네요 정말
업봇에 팔로우 하고 가요~

리플주셔서 감사합니다. ^^ 꼭 기회가 있으실거에요~

사진이 너무 멋있네요~팔로우와 업봇 누르고갑니다^^ㅎㅎㅎ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좋은 사진들 글들 계속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봤어~~~

리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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