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양읍 녹동 비봉산
오후 늦은 시간 도양읍 녹동 비봉산 (220m)에 올라 시내를 내려 보며 촬영한 사진인데 어쩌면 이렇게 녹동이 한 눈에 들어 오는지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멀리 좌측으로는 거금대교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소록대교가 눈에 들어 온다. 녹동 신항연안 여객선터미널이 보이고 푸른바다 건너 거금도 적대봉이 보인다. 사통팔방 조망이 좋은 녹동 비봉산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다.
비봉산 등산로 종합 안내도 상세 표시되어 있다.
신항 쪽에세 비봉산을바라보며 걸어서 주공아파트 옆으로 등산로를 따라 쉽게 비봉산에 오를 수 있는 등산로를 이용햇니 정상 정복을 했다.
녹동 비봉산은 높지 않고 등반 코스도 좋아 초보자도 오르기에 괜찬은산이라고 생각한다.
비봉산 정상에는 쉼터도 있고 정비를 해놓아 힐링의 장소로 좋아 보이는데 짤은 등산코스를 따라 쉽게 정상에 접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