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트 사태에 대해, 다시는 처다 보지 않는 것이 상책

in AVLE 코리아3 years ago

너트 팀에 대한 기대가 많았습니다만 이번 사태로 그 기대를 접었습니다.

민트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사태는 너트 내부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같습니다.
만일 스마트 콘트랙트에 문제가 있어서 해킹을 당했다면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할 것입니다.

다시 보완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너트 팀 내부에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아무리 스마트 콘트랙트라고 하더라도 내부 관리자가 대놓고 도둑질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해킹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사태입니다.
내부자 소행을 해킹이라고 뭉뚱그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러그입니다.
이런 사태는 내부 관리자가 범죄의 주모자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고 있다는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먼저 피넛팀에 대한 증인투표부터 철회했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한 피넛팀의 대응이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인 행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다시는 처다 보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른 프로젝트 좋은 것 많고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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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스팀 임대 철회했어요

네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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