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이클립스 1
영화속의 극단의 공포감을 주는 장면엔
하늘의 달을 비추고 그 달이 구름으로 가려지고
늑대가 울기도 하고 사람의 눈동자 색이 변하기도 하고...
큰 사건이 일어날거란걸 영상으로 암시를 합니다.
그중 가장 큰 묘사는
하늘의 해가 서서히 가려져 대낮에도 어두워 진다던가(일식)
또는 크고 둥근 보름달이 서서히 가려져 암흙같은 어두움을 나타내는 겁니다.(월식)
이것이 이클립스입니다.
과학적으론 해와 달이 일직선상에 놓여 가려지는 현상입니다.
Solar Eclipse - 일식(해가 가려짐)
Luna Eclipse- 월식(달이 가려짐)
1년에 4번 정도의 이클립스, 일식과 월식이 일어납니다.
때론 파샬(부분) 이클립스 때론 토탈(전체) 이클립스.
그중 토탈 이클립스의 힘은 무시할 수 없다 합니다.
일식은 초승에 일어나기에 새로운 일의 시작을 의미하고
월식은 보름에 일어나기에 큰 막이 내리는 휘날레를 의미합니다.
보통 새로운 일의 시작일을 음력 초순에 잡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고대에는 이 이클립스가 큰 재앙이나 불행을 암시했다고 하지만
현대에선 큰 사건의 시작과 끝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사건도 포함해서니
어찌보면 인생의 기회가 주어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몇년전 사극 드라마에서 왕실의 점성가들이 전체일식을 예견하고
중전이 그 기운을 받고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제목은...해를 품은 달 ?
그 장면을 보면서 토달 이클립스, 일식을 저리 그렸구나 싶었습니다.
고대에서 뿐 아니라 현대까지
동양에서 뿐 아니라 서양에서까지 이클립스를 많이 다룬 걸 보면
분명 뭔가 예사롭지 않은 기록이나 썰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클립스는 서로 180도 마주한 두 별자리에서 1년 반 동안에 일어납니다.
18개월 동안 두 별자리에서 일식과 월식을 반복하고
그 뜻은 예기치 못한 변화를 뜻합니다.
이클립스가 일어나는 시기에 다른 기운과 맞물리는 운에 따라
뜻밖의 좋은 방향의 일들이 일어나서 인생전환의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나쁜 기운과 맞물리면 뜻밖의 고난이 생겨남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때 일어나는 사건들은 평소 자신이 생각치 못한 일들이기에
이클립스를 "게임 체인져"라고 부릅니다.
뜻 밖의 상황들로 그 전의 모습과는 달라지는 인생의 게임 체인져.
예전 Bonnie Tyler란 가수의 "Total eclipse of my heart" 이란 노래도 있었는데(아시는 분 올디스^^)
사랑은 이클립스처럼 예고 없이 오는 것이니
곡을 쓴 사람은 사랑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겪은 듯 합니다.^^
이클립스가 게임 체인져라면 우리 인생이 파란만장 해야 마땅하지만
이클립스는 인생 전체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아래 여섯가지 중 한가지에만 영향을 줍니다.
- 자신이 외부에 보여지는 모습의 변화와 배우자나 사업파트너와의 변화.
- 수입과 재산.경제적 부분의 변화
- 사는 곳(지역)이나 해외와의 변화(무역 유학 이민), 또는 형제와의 변화.
- 가정,가족과 커리어의 변화(커리어를 위해 가족과 잠시 헤어진다거나 가족으로 인한 커리어의 변화...여러 가능성)
- 친구나 친교그룹과 사랑, 창작등의 변화(우정과 사랑의 무게 변화 또는 친교 모임의 변화)
- 일상이나 건강의 변화(직장, 집안일의 변화로 인한 내면의 변화. 건강으로 인한 병원생활)
원래 별자리는 12개로 나뉘어 있고 따라서 12집(house)으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이클립스는 1번과 마주보는 7번집
2번과 마주보는 8번집....
3-9, 4-10, 5-11, 6-12 이렇게 180도로 마주보는 곳에서
서로 주고 받으면 일어나기에 두집씩 묶어 6개로 해석합니다.
신기한 건 매 19년마다 이클립스가 정확히 같은 곳에서 반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중 충분히 오래 사셔서(^^) 19년전에 어린이가 아니셨던 분은
19년전에 어떤 특히한 사항이 있었는지 기억해 보시면
이번 이클립스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작년에 중요한 변화가 있으신 분은
작년을 기준으로 19년전을 생각해 보세요.
전 기억하는게 있습니다.(저도 올디스^^)
그리고 정확히 반복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에게도 이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 먹은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클립스와는 별도로
사실 별자리 관련 포스팅이 저의 시간과 노력대비
그닥 호응이 없어서 줄이려 합니다.
그리고 전 재미삼아 별자리 관련 글들을 탐독하다
이런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는 됐지만
사주,점,미신등을 맹신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별자리도 제 자신이 완전 신봉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딱 저의 중요한 결정에만 참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네 의심의 눈들을 보란듯이 무시하고
제 과거의 많은 일들이 별자리 차트상에 이미 예견돼 있었고
지난 이클립스 기간과 이번 이클립스 기간등에 예견됐던것이
또다시 일어남을 보고 겪은게 있습니다.
가끔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걸까...하는
의심이 드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래도 굳굳하게 완전 신봉을 안하려 합니다.ㅎㅎ
여러분도 신봉하진 마시고 그저 신기하다...정도로만 즐겨주세요.
다음편에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Cheer Up!
Thank you~
우주의 이야기는 참 신비롭습니다 :)
이클립스는 무언가 하나의 지점이 되는 걸까요
변화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그 전과는 달라지는.
자연현상은 역시 신비롭습니다
신비롭고 늘 확인할 바가 없기에 더 재밌을 수도요.^^
들렸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별자리 글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신봉하는 게 아니라 그냥 좋아하니 관심이 가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되면서 더 흥미로워지는 것이 아닐까요~^-^
우주에 관심이 많은 동생을 두고 있어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도 조금 흥미가 생기더군요. 초등학생 중학생일 때도 동생과 함께 새벽 2~3시에 쌍안경 하나 들고 집 앞 공원에 나가서 밤하늘을 보다 오곤 했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땐 천체부에 들어가서 겨울마다 산으로 관측회도 가고 그랬었는데, 요샌 어떻게 그 추운 날에 한밤중에 산속에서 몇 시간을 보냈나 싶네요 ^^;; 그래도 갈 기회가 생긴다면 또 갈 것 같습니다.ㅎㅎ
관측에만 치우쳐 있어서 별자리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별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그냥 좋아요!! 주노님이 올려주시는 별자리 포스팅을 보면 내 별자리의 비밀언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깊이 있게 다루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일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기억력도 좋지 않아서 19년 전 일이 딱히 생각나진 않지만, 앞으로 뭔가 전환점이 생긴다면 이클립스가 생각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자리 얘길 좋아하시는 군요~
별들을 관측까지 하셨다니 저보다도 실전경력이 화려하네요^^
어릴적 별은 신비가 맞아요.
그 실체를 모르기에 온갖 상상이 다 가능하고 환상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2편에 저를 예로 들은 설명을 올릴 겁니다.
제가 끝 부분 쯤 주의 할 사항을 적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자신의 생년월일시에 해당하는 별들이 이클립스와 만나거나 하지 않음
큰 변화가 없이 지나갈 수 있지만
혹 해당되는 별이 그곳에 있으면 스텔라님께도 변화가 있을 겁니다.
별자리를 계속 연제할 생각도 있었는데
제 예전 글들을 쭉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분명 보는 분들은 백 몇십명인데 보팅들은 안해주세요 ^^;
그리고 원하시는 분들 차트도 다 일일이 만들고 답변을 드릴때 마다 제가 해석을 해드려야 하거든요.
시간과 노력 대비 반응은 연재할 만큼이 아니라 결정했어요.
스텔라님이 궁굼한게 있으시면 생년월일시 주세요.
이멜로도 괜찮고요.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늘 감사함에 대한 저의 고마움의 표시입니다.^^
전 풀봇하고 싶었지만 주노님을 늦게 알게 되어서 별자리 관련 글들은 이미 거의 일주일이 지난 글이었어요 ㅠㅠ 그나마 가끔 kr new 로 훑어보는데 별자리 관련 글이 보여서 팔로우 했었답니다!! 주노님의 별자리 글을 읽고 혼자서 검색으로 한참 차트도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ㅋㅋ 근데 엄청 복잡하더라구요~ 영어도 잘 못하는 데다 내용도 심오해서 구글링에서 떠돌다 그날 저녁을 다 보냈던 기억이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언제 시간이 나면 관련 서적이라도 찾아보고 싶네요~
한번 호기심으로 보다 빠져들면 저처럼 됩니다.ㅎㅎㅎ
저도 밤 새우며 읽었답니다.
스텔라님 말씀 읽고 보니 정말 별자리 좋아하시는 분이네요.
[email protected] 제 이멜입니다.
호기심이 계속 왕성히 생기시면...아시죠? ^^
연재해주시는 내용만으로도 재미있습니다~!! 궁금하기야 하지만 거의 전문적으로 하실 수 있는 것 같은데, 내용이 방대해서 해석하시는 것도 일이 될 것 같아요 ㄷㄷㄷ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마음 바뀌시면 언제든^^
한두가지 중요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있을 겁니다~
헤헷 감사합니다~ ^-^ 별자리 관련글 쓰실 의욕이 나시라고 동생한테도 보팅강요를 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웃었네요.
한두분의 보팅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 반응이 시덥지 않아서 였어요.ㅎㅎㅎㅎ
워낙 무딘 성격이라 19년 전에 특별한 시작이나 끝이 있었는지 기억나지는 않네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의 큰 틀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의지로 헤쳐나가지만 흐름을 무시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별자리 차트를 보다보면 운명이 정해진 건가 하는 생각들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ㅎㅎ
19년 전을 떠올려봐야겠어요!!(19년 전이 1살이면 참 좋을텐데..라는 헛된 희망을ㅋㅋㅋㅋㅋ)
전 별자리 이야기 좋은데...제가 자주 못 들아와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흑흑
키키님 19년전이 한살이면 ㅎㅎㅎ
전 10살이였었음 좋겠네요.
지금 한참때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