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참여 후기]위블락 TGE 참여

in #webloc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오랫만의 포스팅이네요 :)
팀의 여러 사항의 변동이 있고, 제 개인적인 신상에도 변화가 있어서 적응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물론 아직도 적응을 다 한 것은 아니고요 ㅠㅠ.

평소 괜찮게 봐둔 블럭체인 팀이 있는데, 마침 ICO를 하더군요. 아이콘을 기반으로!

위블락_참여00.PNG

ICO전부터 카카오 단톡방을 통해 이벤트를 하며 홍보를 하는 것은 다른 여타 ICO팀과 비슷비슷했었는데... 뭐랄까요... 담백하게 진행한다고 해야 하나? 다른 코인방들처럼 뭔가 신들린 듯한 광고를 하진 않고 잔잔히 모양을 내고 있는 듯한 모습? 관련 업계를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나름 꽤 진지하게 블럭체인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대략 속내를 모를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투자는 적당히 받은 상태로 위블락이 운영되고 ICO는 일종의 .. 말그대로 모양새인 모양새, 이것은 프로젝트의 큰 그림이 그려지고 투자가 적당히 이뤄진 상태에서만 가능한 모양새입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위블락의 매력 포인트이고!! 이렇게 응원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래서 첫날 가열차게 참여!!

Inked위블락_참여03_LI.jpg

했건만, 아이콘은 그 이후 50%나 폭락을 했더랍니다 :) 역시 앞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ㅠㅠ

마음을 가다듬고 2차로 며칠 뒤 다시 한번!! 참여를 했건만 또 아이콘이 폭락을 ㅠㅠ

결국 마지막까지 기다리다가 아이콘을 구매하고 ICO에 참여한 사람이 승자가 된;;;
거의 2배 넘게 물량을 받는거니까 말입니다.

위블락이 제시하는 광고 생태계, 미래 광고 생태계의 모습은 미들맨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고 사용자의 광고 생태계 참여를 적극 유도 -> 보상으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를 커뮤니티화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사실 유투브 및 여러 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긴 한데 투명성 부분에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아래는 위블락 페이지 입니다.

https://webloc.io/

그리고 아래는 위블락에서 홍보하는 캐치프라이즈? 같은 문구와 관련 링크들입니다. ICO 1차는 끝났고 곧 2차가 시작될 건데,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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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락은 디지털 광고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가 win-win할 수 있는 Tokenized Advertising Ecosystem을 제안합니다.

위블락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와 광고 상품은 weBloc 비전 원칙[ ‘보상’, ‘참여’, ‘확장’ ]을 기반 으로 설계 됩니다.

프라이빗 및 전략적파트너 제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텔레그램으로 개인 메세지 부탁 드립니다 (@gorgeousnyj / @woori618 / @chobama ).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 운영시간: 평일 10:00 ~ 18:00 KST)
Website: https://webloc.io
Telegram (Open channel): https://t.me/webloc_official
KakaoTalk: https://open.kakao.com/o/gXVlkWO
Twitter: https://twitter.com/webloc_io
Facebook: https://www.facebook.com/weBloc.io/
Naver Blog: https://blog.naver.com/official_webloc
Medium: https://medium.com/@webloc
[출처] [weBloc Event] TGE 참여 및 후기 작성|작성자 weBloc 블록체인플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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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자동책갈피 수지인 스팀잇 이벤트 는 다시 팀이 정비되는 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위블락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위블락 굿즈로 자동책갈피 수지인을 만들어 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판매용은 아니고 이벤트용 :)

다들 힘든 시기가 되겠지만, 뭐 힘내야지요.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고 하잖아요.
비트코인 캐시의 전쟁을 바라보며 우리가 기대했던 탈중화가, 사실 몇몇 사람에게 더 큰 힘이 집중된 집중화였다니... 블럭체인으로 꿈꾸었던 그 가치가 크게 훼손되었으니 그만큼의 폭락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당장의 수익도 중요하지만 보다 진중한 프로젝트들을 선별해서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밤낮으로 펌핑되는 프로젝트들에 진을 빼는 것보단 지속적으로 가치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에 시간과 돈을 쏟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뭐 그런 평범한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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