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둔치 안전축제 다녀오다.

안전축제를 한다기에 태화강 둔치에 다녀왔다. 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었다. 차는 인근 동강병원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다.
아이가 세 살인데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 하고 칭얼거려 데리고 어디라도 나가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안 그래도 아들이 소방차 매니아인데 가니깐 엄청 좋아하더라. 축제 자체가 3살~초등학교 저학년들 체험 위주로 되어 있어 좋았다.
가니깐 종이인형, 학용품 등 기념품도 많이 주더라.
그러나 소방관들이 안 그래도 불 끄러 다니느라 바쁘고 힘든데 이런 행사까지 하는 시키는 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행사, 축제는 민간에서 주도하고 정부, 지자체는 여기에 투자, 지원하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축제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오후 1시에 조기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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