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2018년도 지자체장 군수선거 분석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자체장 군수선거 분석입니다.
여기도 다른 울산 지역과 마찬가지로 민주당의 완승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민주당 이선호 후보가 앞선 곳은 범서읍, 언양읍이었습니다. 언양읍에선 7표 차이니 사실 상 비겼다고 보는 것이 옳겠습니다.
울주군의 읍면이 모두 12개인데 12개 읍면 중 10개가 자유한국당의 이순걸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사실상 민주당 이선호 후보는 1승 1무 10패로 한 곳만 차지했는데요. 그럼에도 최종결과는 이선호 후보의 승리였습니다. 그 한 곳이 바로 범서읍이었기 때문이지요.
범서읍에서 이기면 울주군에서 이긴다는 명제가 이번에도 증명되었습니다. 범서읍 인구가 울주군에서 다른 곳보다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무려 7만 4천명 정도입니다. 울주군 인구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왠만한 시도 인구가 5만이 안 되는 곳 많은데 이곳은 시도 아니고 군 산하의 읍의 인구가 이렇습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울주군은 범서만 선거운동하면 된다는 말이 완전 허튼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울산 다운지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범서읍 인구가 더 늘어날 겁니다.
자유한국당 이순걸 후보는 서생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서생지역이 원전지역인데 민주당이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에 자유한국당의 인기가 높습니다. 서생지역은 원전으로 인해 많은 지원을 받고 있어 원전사업을 계속 지속, 확대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생지역은 이번에 군의원 조차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울주군내 서생주민들의 영향력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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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1승 1무 10패에도
범서읍이 핵심 지역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