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진입장벽이 참 높네요.
스팀잇에 들어온 지 며칠 안 된 뉴비입니다!
스팀잇에 가입 하고 몇 주를 기다려야 하는 것도!
종류별로 분리된 패스워드를 따로 저장하는 것도!
포스팅에 글 쓰는 법도! 이제야 조금 익혔습니다.
스팀잇이라는 공간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코인을 체굴해 저자와 큐레이터에게 보상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지금까지도 어떻게 굴러가는 건지 잘 알 수가 없네요...
다른 커뮤니티와 비슷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곳으로 인식했는데,
사실 대부분의 콘텐츠가 스팀잇 이라는 그 자체에 맞춰져 있는 거 같아요.
즉,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설명글?이 인기가 참 많네요.
아마 제가 처음 들어와서 스팀잇 관련글들만 봐서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또 최근에는 sct라는 게 생기면서 더더욱 코인 관련 설명글만 눈에 띄는 거 같아요.
더욱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가 아닌, 코인 관련 콘텐츠만 나오게 된다면
더이상 외부 유입을 기대하긴 힘들 거 같아요. 특히 일반인?이라면요.
저도 여러 글을 읽었지만, 도통 뭐가 뭔지..
스테킹은 뭐고.. 어려운 용어 투성이네요.
더군다나 지금 스팀파워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저자와 큐레이터로 성장하기는 힘든 실정으로 보이는데...
약간 막막합니다. !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읽고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코인 이외에 양질의 콘텐츠도 만들어 공유해보려 해요!
- 이 글 쓰려고 며칠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뭣도 모르고 댓글 많이 달고 보팅했더니 스팀파워가 부족하다며 글도 못 쓰게.. 하고.. 글 쓰려면 스팀파워 충전하라고 하고... 허허허.
추천하는 글입니다
https://steemit.com/kr/@ravenkim/raven-story-119
https://steemit.com/kr/@blockchainstudio/2jcgb 여기는 댓글도 꼭 보셔야 해요.
저처럼 개인 블로그처럼 쓰는 사람은 상관 없을텐데, 무언가 창작물을 발표하려는 분에게는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분을 위해 @oyes 한 번 호출해 볼게요. 아직 활동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요. #oyes
허걱... 언급되어서 와봤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하는 바가 커요!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많은 글을 쓰실께 아니라면, 포스팅중 찾아보시면 몇몇 분들이 무료계정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고 계시며 아울러 최소한의 스파를 임대해 주고 계십니다.
한번 이용해 보세요!
https://open.kakao.com/o/sP7Uqsib
저도 처음 들어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초반 맨땅에 헤딩하는 기간이 참 지난합니다..ㅠ
콘텐츠를 공유하는 작가들에게 소셜미디어로서의 저작물 보상을 해주자는 취지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유입되었던 콘텐츠 작가들이 당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꾸준히 자기 글 쓰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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