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 morning stroll in the park. 공원에서의 느긋한 산책

I got up lately and went to the Deokjin park in Jeonju city
아침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호텔 앞에 있는 덕진공원으로 갔다.

The entrance was beautiful, especially the calligraphy was excellent. It means Lotus Lake Gate.
공원출입구가 멋있다. 특히 현판글씨가 좋다

There was a lake in the park.
공원안에는 호수가 있다.

The dried looking were lotus. When the lotus blossom, the sight of the lake will be spectacular.
호수가운데 말라 보이는 것이 연꽃이다. 그것들이 피어나면 장관을 이룬다.

The park was famous for the lotus.
덕진공원은 연꽃으로 유명하다.

I saw wild ducks, I could took a picture they were flying in front of me with luck
호수에서 오리를 보았다. 운좋게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덕진호수 가운데 정자와 나무가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The pavilion and the trees composed a awesome harmony in the midst of the lake

There were sweet flag in the edges of the lake.
People washed their hair with boiled water of sweet flag in the past.
호수가에는 창포가 피었다.
예전에는 창포잎을 삶아서 그 물로 머리를 감았다고 한다.

I saw some strange looking trees in the corner of the park.
호수 한켠에 이상하게 생긴 나무를 보았다.

I had a lazy time for a long time.
오랫만에 느긋하게 쉬었다.

연꽃필 때면 다시 와야겠다.
I need to come once more when the lotus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