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 천천히의 살림을 맡게된 안정미입니다.
제 별명은 소소라고 해요.
소소 이모라고 불러주세요^^
처음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실수도 많을거 같아요.
많이 도와주십사 부탁드려요.

오늘 장보러 시장에 갔더니
명절 전이라 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국물멸치랑 디포리도 사고
목이버섯이랑 오이,
금방 나온 두부도 사고...
그리고 딸래미가 부탁한 떡순이도
사고~^^


다음주 여러분 밥상을 책임질 재료들
멸치랑 시금치 때깔 참 곱죠.
특히 시금치는 고양시 토박이이신 이선우 농부님이
농사지으신 걸 밭에서 바로 공수해왔어요.
싱싱해서 달고 맛있어요

정성~껏 준비할테니
맛난 밥 드시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