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치는 누가 만드는가....?

in #sct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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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skymin 입니다.

가상화폐( virtual currency 또는 virtual money)는 지폐나 동전과 같은 실물이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 공간에서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또는 전자화폐를 말한다.


가상화폐라는 말 처음 비트코인이 만들어 지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을때 가끔 뉴스로 오늘 비트코인 미국 커피숍에서 결제 가능이라는 소식을 통해 첫 비트코인이 실생활에서 사용가능 하다는 뉴스가 전해졌을 시기에도 그 누구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시간이 흐르고 점점 뉴스에서나 듣던 오늘은 얼마까지 올랐다 하는 소식만 듣고 있을뿐.

2017년도 여름쯤 컴터 그래픽 시장이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스팀(Steam / 게임플렛폼)에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과 가상화폐를 채굴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니 가격이 급상승 하고 그래픽 카드는 없어서 못 구할 정도 였으며 중고가나 새상품이나 가격이 비슷할 정도로 그래픽 카드 구하기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반면에 2018년도 5월을 기점으로 그래픽 카드가 반토막 중고 그래픽카드는 서로 구매를 안하려고 서로들 조심하는 시기도 있었다.채굴에 이용한 그래픽 카드는 정상적으로 사용은 가능하나 언제 퍽 하고 터질지 모르기에 누구도 사려하지 않았고 채굴에 이용한 그래픽카드는 AS또한 안되니 한 동안 컴터시장이 그래픽카드로 인해 컴터사기를 잠시 미루거나 아예 사려고 하지도 않아 램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던 시기도 있었다.


과연 가상화폐 가치는 누가 만드는가..

1 . 가상화폐 사용자 인가...?

틀린답은 아니다.사용자가 있어야 가상화폐가 쓰이기에 사용자 또한 일부분은 어느정도 가상화폐 가치에 기여를 한다고 본다.

2 . 개발자 인가..?

가상화폐를 개발 했으니 어디에 사용할거다 어디에 쓰일거다 생각은 하고 개발을 했으니 사용할곳에 적당하게 잘 쓰이면 가상화폐가치는 올라가겠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스캠이 될 거라 본다.

3 . 투자자 인가...?

투자자인 경우도 어느정도 기여는 한다 보여진다.

3가지 질문의 내 대답은 이 정도 이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비트코인이 얼마를 찍고 뭐가 얼마를 찍고 오를거 같은 가상화폐를 산다고 해서 가상화폐의 가치는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분명 어딘가에 쓰여지고 사용되어야만 가상화폐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아무곳에도 사용할 수 없고 사용처도 없지만 돈 만 몰리는 가상화폐는 그냥 투기용일뿐. 이런 시각이 정부에서 보는 시각이 아닌가..

각 화폐마다 발행전 이건 어디에 쓸것이다 이건 이런용도로 사용하면 좋다라고 발표하고 가상화폐시장에 나온다.내가봐도 사용처가 어이없는 곳도 많다 그런데 돈이 몰리면 가격은 오른다. 화폐호재 악재 이런 글들이 포털사이트를 도배하다 시피 올라오고 있지만 호재며 악재가 무슨 소용인가...2019년 1월 가상화폐 열기가 뜨거울때 정부에서 연일 투기다 검토 하겠다 하는 뉴스에 출렁출렁 했는데 이런 현상은 사용자들이나 돈을 투자한 사람들이 더 잘 알것이다.나 또한 지금 가상화폐가 왜 가치가 있는지 지금도 모른다.하물며 스팀이며 스팀달러가 실생활 어디에서 사용 할 수 있는지 사용할곳이 있기나 한건지 알지 못한다.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알고 있는가..?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의 선두주자다. 모든 가상화폐라고 나온 토큰이며 이름을 가진 화폐의 기축화폐다.난 이것만 본다 스팀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몰라도 스팀으로 비트코인으로 바꾸면 되니까.스팀잇에 발을 붙이고 좋은건 내 글이든 뭐든 SNS라는걸 스팀잇으로 처음 해 본 나로써는 마냥 재미있고 신기하고 즐겁다.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이 아닌 온라인에서 만나 글을 통해 인사하고 소통하는게 그냥 재밌다.그러면서 알게된 여러 스티미언이 그냥 좋다.그래서 오늘도 스팀잇을 하고 내일도 하고 모레까지는 죽지 않으면 할것이다.언제까지 할지는 나도 모른다.분명한건 내가 실증이 나기 전까지는 할것이다. 당신은 왜 스팀잇을 하는가..?


스팀엔진발 토큰의 가치는 누가 만드는가..

이번 aaa와 제네시스 마이닝을 통해 다른 곳에도 JJM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 JJM토큰 가치를 상승 시켜 버린 JJM토큰 발행자분은 정말 열일 하신다. 스팀엔진발 토큰 기축화폐는 스팀인데도 불구하고 이공식을 깨버린 첫 사례가 아닌가 싶다 오히려 스팀까지 먹어치우고 JJM토큰을 기축화폐로 바꿔버렸다.옆에 계셨다면 쓰담쓰담 한번 해 드리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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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토큰이 나오고 나서 많은 분들이 외부자금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시간이 있었다.다들 같은 생각일거라 본다.외부자금이 들어오고 그 자금으로 실생활로 sct토큰 사용이 이어지면 가치는 충분히 올라간다.하지만 발행량만 줄이고 룰을 바꾸는 형식만으로는 절대 가치가 오르지 않을것이다.어제 보여준 스팀엔진 sct토큰 거래량이 분명하게 말해준다.아직 1달도 안된 sct토큰 분명 하루 하루 열일 하시는건 스판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sct토큰 사용처가 생기고 다른 토큰과의 조인이나 sct토큰으로 대용할 수 있는 뭐가 나온다면 가치는 상승 할 것이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난 sct토큰을 지켜 보려 한다.

아직은 탄광인지 금광인지 모를 s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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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인지 금광인지는 몰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은 알죠.
다 같이 화이팅 해야죠. ^^

즐거운 휴일 오후 되세요.

탄광이나 금광이나 일단 파봐야 알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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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바가 크네요!
결국 화폐론적 접근을 할 것인가? 아니면 실물경제쪽에서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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