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끝판왕 봉덕칼국수 본점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칼국수 중에서 단연코 최고라고 말하는 곳이 있습니다.
의왕에 있는 봉덕 칼국수 본점 인데요.
약 5~6 년전 여기에서 칼국수를 처음 먹은 후 한동안은 정말 주말마다 먹으러 갔었더랬죠.
주말엔 기본 30분 웨이팅이...칼국수집인데 말이죠!
그만큼 진짜 끝내주게 맛있습니다.
이 날은 일이 있어서 회사 연차를 쓰고 안주인님과 볼일을 본 후 평일 점심시간을 노리고 왔습니다.
대충 지은 듯 허름한 1층 건물 한채를 쓰는데요.
이 일대가 그냥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들판이라...앞 공터를 다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주말 점심시간에는 그나마도 주차할 공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평일에 점심시간도 지난 시간 임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이 변두리까지 어찌 그리 알고들 찾아오는지..
그나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일부러 점심시간 다 지난 후에 왔음에도 이 정도라니..
뭐 주말에 비하면 양반이긴 합니다.
워낙 대박집이니까요.
주문을 하면 바로 칼국수 면을 촥촥 썰어서 줍니다.
주문을 하면 기다리는 동안 먼저 보리밥이 에피타이저(?)로 나옵니다.
된장에 싹싹 비벼 먹으면 아주 맛나죠.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바글바글 국물이 끓으면 면 투하!
여기에 야채 추가는 필수죠.
아주 그냥 기가 막힙니다.
칼국수는 김치가 생명이죠.
여기 김치는 매일 새로 담근 겉절이인데 아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매일 나가는 김치 양만 해도 어마어마 할 것 같네요.
하악.. 사진으로만 봐도 또 입에 군침이....
그날 안주인님과 저랑 둘이 먹은 계산서 입니다.
둘 다 상당히 소식하는 편이지만 여기오면 꼭 사리 추가를 하죠.
여기 주 메뉴는 매콤칼칼한 맛의 샤브버섯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 인데요.
제 입맛엔 샤브버섯 칼국수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무조건! 바지락 칼국수!
혹시나 오시게 된다면 바지락 칼국수 완전 강추
맛집정보
봉덕칼국수 의왕본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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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curation
추가 추가!! 추가! ㅎㅎㅎ 여긴 추가가 필수네요!
손님이 많은 식당은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같은 음식도 하나라도 더 신경쓰고
장사가 잘 되도 대충하지 않고 늘 맛을 유지한다면 저부터도 갈 것 같네요.^^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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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글보글 움짤이 침샘 폭발시키네요ㅎㅎ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skuld2000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칼국수가 사진으로 봐도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을것 같네요^^;
역시 ... 본점을 가야 제맛이죠 !! ㅎ
바지락이 들어가서 육수가 엄청 시원할것 같아요 ㅠ
겉절이 김치까지 곁들어 먹으면 그야말로 쵝오 ㅠ
칼국수는
요즘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예전에는 귀한 음식이었대요
그래서 고마움을 새기며 먹어야 겠어요.^^
의왕이면 한번 가보구 싶네요^보리밥에 칼국수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