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Simple Recipe (떡볶이)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2월 중순이 지났는데 어째 1월 보다 더 추운 것 같은 요즘이네요.
이런 날은 괜히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콕 박혀서 매콤한 떡볶이나 해먹는게 최고죠.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자, 맛있는 떡볶이를 만드는 건 참 어려운 작업입니다..
는 개뿔, 그냥 마트에서 파는 떡볶이 소스가 젤 맛있습니다.
진짜에요.
나름 연구해 본다고 자취할 때 배즙도 갈아넣어 보고 소고기 볶음 고추장도 써보고 매실청도 넣어보고 했는데... 사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좀 더 맵게 먹기 위해 고추장 조금만 추가해 주시고...
물 좀 붓고 소스랑 떡 넣어서 자글자글 끓여주면 끝!
저는 떡볶이 떡 보다 떡국 떡 넣는 게 더 좋더라구요.
치즈 떡을 넣으면 정말 별미죠.
하악.. 존맛탱!
(Simple Recipe 시리즈의 수준을 떨어트려 로사리아님(@rosaria)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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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떡볶이에 오뎅이 없으면..없으면..안되욧!!
저도 나름 떡볶이 마니아라 이것저것 해봤는데...흐음 이 소스 한번 사보고 싶네요.ㅋㅋ
전 참고로 갓만든 가래떡 몇 조각 내서 넣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ㅎㅎ 오뎅이 마침 딱 떨어져서...
가래떡도 맛있겠네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북이오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많은 문헌의 오류를 수정, 정성스럽게 다국어 버전의 디지털 문서로 출간하였습니다.
널리 공유되기를 희망하며,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a very delicious food.
excellent your work @skuld2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소스도 따로 나오나 보군요! 전 떡뽁이를 안좋아 하다보니..ㅎㅎ
안좋아하시는 군요!
이 맛있는 걸..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꾸욱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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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 떡으로 한 떡뽁이 오랜만에 보네요 ~~
시골에 있을 때는 어머니가 종종 해주시곤 했는데 말이죠 ㅎㅎ
쫄깃쫄깃 맛있죠.ㅎㅎ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떡볶이 다시 먹고 싶네요~
꾸덕한 느낌의 떡볶이네요 !ㅋㅋㅋ
아 떡볶이 맛있겠다.. 왠지 떡볶이는 집에서 해먹으면 맛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ㅠ사먹는게 존맛탱..
ㅎㅎㅎ 역시 젤 맛난건 사먹는 거죠.
가끔 나가긴 귀찮을 때 해먹습니다.
저도 집에서 떡볶이 만들어 먹을 때는 떡국떡으로 해요~~^^
빨리 익잖아요.ㅋㅋ
떡볶이 국물을 집에서도 잘 만드는 법은 물에 다시마 큰 거 한 조각, 고추장과 고춧가루 넣고, 올리고당 넣고 한참을 쫄여준 후에 떡볶이를 만들면 꽤 비슷한 맛이 납니다.^^
국물을 오래 끓이는 것이 뽀인트!!!
하지만 끓는 내내 엄청 매운 향이 나서 계속 기침이....ㅋㅋㅋ
떡국떡의 제일 큰 장점이죠.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시간에, 노력에... 귀찮아서 그냥 소스 사다가...ㅋㅋㅋ
동네 떡볶이 집이 맛있긴 한데 나가는 게 귀찮아서 가끔 해먹네요^^
맥주한잔 하면 딱이겠네요 ㅎㅎㅎ
로사리아님 보고 싶네요;;
ㅋㅋㅋ 뭐든 알콜이 끼어야 맛있죠.
로사리아님의 정성 가득 레시피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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