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170포기 김장 하기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어제 춘천 외갓집에 와서 김장 준비를 했는데요.
오늘 아침 6시부터 본격적인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절여둔 배추를 물로 씻어내는 것 부터 시작이죠.
배추 속이 이만큼...
다 끝내는데 4시간도 넘게 걸리더군요.
저야 뭐 할 줄 아는게 없으니 열심히 배추나 옮기고 잔 심부름만 했지만요.
김장 하면서 간간히 주워 먹는 수육의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어제 춘천 외갓집에 와서 김장 준비를 했는데요.
오늘 아침 6시부터 본격적인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절여둔 배추를 물로 씻어내는 것 부터 시작이죠.
배추 속이 이만큼...
다 끝내는데 4시간도 넘게 걸리더군요.
저야 뭐 할 줄 아는게 없으니 열심히 배추나 옮기고 잔 심부름만 했지만요.
김장 하면서 간간히 주워 먹는 수육의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ㅋㅋ
[free.zzan 087] 드디어 프리짠에서 0.1% ZZAN 세번째 졸업자가 탄생했습니다~
170포기라니, 대단합니다. 수북한 양념이 침고이게 만드네요. ^^ 다같이 만든 김치 드시고 겨우내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허리가 좀 쑤시긴 하지만 보람이 넘치네요.ㅎㅎ
170포기?!! 어마어마하네요! 수육에 갓무친 김치속을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저도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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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핵꿀맛!이에요.ㅎㅎ
우리집은 김장을 포기한 지 오래네요.
170포기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으악~
우리도 많이 하는 편인데요
보기만해도 허리가 ~
으아~ 저 빨간 다라이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맛난 김치 실컷 드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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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의 꽃은 역시 수육입니다.
막걸리까자 한 잔 곁들이면^^
수육한점! 비쥬얼이 아주 좋네요. 맛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