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T / '토큰소각'에 이런 비장함이.. with 참여방법

in #sct5 years ago

관심 만큼이나, 자연스레 다양한 공지와 의견들을 읽어 내려가고, 뜨문뜨문 느리긴 하지만, 하나씩 따라해 보는 것 자체에서 나름의 재미를 찾게 되기도 합니다.

이중 하나가, 어제 오늘 알게된 소각이벤트 였습니다..

소각이라고?? 내 소중한(?)토큰은 왜 소각??
이라 생각 했지만, 소각(@null 계정으로 송금)을 하면 다시 그 이상의 리워드를??

왜 굳이?? 라고 생각했음에 아... 스스로 참 단순 했구나.. 싶었네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소액이나마 참여를 하게 되면서..

  • 방법 (아주아주 간단함..)

(1) @null 계정으로 보내고 싶은 만큼 SCT를 송금한다
(소각시킨다.. = 토큰에 기여한다는 뿌듯한 마음..을 얻는다..)

(2) 이때!! memo에 자신 또는 응원하고 싶은 포스팅의 url을 기재한다..

(3) 나름의 로직으로 계산(산정)된 리워드(보팅)를 받게 되고..

끝..


  • 일단 사용성에 무지함을 일깨워 주는??

키체인의 사용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네요..^^;
소각과 사실 아무 관련이 없을 수 있지만.. ^^; 나름의 만족이..

  • 일일 발행량을 조절 할 수도 있지만..

현 4~5만개 수준에서 약 1/3수준으로 줄인다는 공지를 접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SCT의 초기발행량 대비 유동성의 확보, 안정성을 찾지 못한 상태,,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모수(현재까지 발행량)을 유동물량측면으로 조절하는 측면으로.. 3일이라는 페이아웃(리워드산정에 필요한 누적기간..)의 감소를 줄이는.. 좋은 방법 일 수 있을 것입니다. 참 괜찮은 접근 인 듯해요...

위의 키체인을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음에도,, 더 간단한,, 더 편리한 방법?? (포스팅 하단에 버튼과 같은...^^;) 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 가만 보면,, 어디와 참 많이 닮았는데..

스팀잇 UI의 한켠에 항상 자리잡고 있던,, 하지만 단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 Promo..홍보기능.. 일정량을 지불하고,, 조금 티나게 끌어 올릴 수 있는.. ^^; 기능과의 결합이겠구나 싶습니다.

사실, 스팀잇의 프로모 기능이 보팅을 통해 홍보효과로만 이해했지, 소각을 고려한 전체 스팀발행량까지 관여 된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놀랍습니다...

(한 때, 스팀백서를 보며,, 아,, xx, 엄청 괜찮은데!! 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ㅎㅎㅎ)
(지금은 별도 Tab 도 있으니.. 쪼금 모습은 달라진 것 같긴 합니다..)


  • 그럼 기부(다른 참여자에게 강력한 지원)도??

살짝, 컨닝을 한 비장함이라,, 이런 기능이 포함되는지는 모르지만,,
프로모가 막연히 bot아니 듯,, 기부 역시, 당장 스테이킹된 파워를 한방에 전하고 싶을 때,, 그리고 전체토큰에 기여도 하고 싶을 때...

참여자도,, 시스템도,, 모두가 건강해지는 접근 그리고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UI로 만들어진 기능은 아니기에, 자신이 아닌 타인의 URL을 입력시 가능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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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

화이팅 입니다! ㅎㅎ

형님 이렇게 하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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