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T / 비트코인(BTC) 1,000만원의 상징성.. 이제 정말 안정세 인가..

in #sct6 years ago

  • 최근에,, 이런일이 있었죠...

최근 1개월전,,
국내 한 대형 항공사의 매각설,, 또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자회사구조의 저가항공사의 매입설,,

실제 이런 설은 사실이기도 하고, 때론 사실이 아니기도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해당 공개기업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 즉, 이런 설에 대한 맞고 틀림은.. 사람에 따라, 혹은 기관에 따라, 분명 시간차는 존재하겠지만, 누구에게는 공개되고,, 누구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그런 일은 아니라는 점이 생각해 볼만한 점 입니다.

이러한 시간차를 두고 단기 투자와 연결한다면, 실리가 있겠지만, 이러한 단편적 기간이 아닌, 대형항공사를 매각을 한다거나, 저가항공사를 매입한다는 기대심리가,, 오히려 해당 각 사의 주식을 급등하게 만들었다?? 급등을 넘어,, 국내 주식시장의 하루 30% 상승을 한계로 잡아 놓은 규제를 연일 갱신하듯,, 4~5일 가량 지속되었으니.. 몇 일 사이에 200% 이상의 상승을 보여준 셈이 되어 버립니다.


  • 아주 비밀리에.. 쌓여 있는 베일 속 무언가가 아닌데???

소위 아주 고급정보?? 라는 수식어를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들을 보면,, 아주 일부만 알기에.. 무언가 알고 있는 당사자에게 이득이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누구나 아는 정보라면?? 통상 고급정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기 때문에 간과하는 그런 내용이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첫 이야기에서 언급한 A사의 최근 변화와 같이.. (시간차는 있었으나) 상당 공개된 정보 였으나, 다수의 저평가 의견이 있었던 것과 같이 시장에서 반응을 보였으나,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다수의 분들은 아쉬움의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아.. 이럴 줄 알았어.." 라고 말이죠..


  • 비트코인(BTC) 1,000만원이 왜??

미화로 보면,, 한화 1,000만원 보다는 $10,000이 조금더 상징성을 둘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단지 단위의 차이일 수 있으니..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면.. 암호화폐에 관심이 단 1 이라도 있는 분... (주식이라면, 주식시장에 1 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그리고 막연히,, 오늘은 얼마? 내일은 얼마?? 만을 생각 하는 것은 넘어 어떤 구조이며,, 어떤 기술이 반영되어 있으며,, 어떤 가치가 있는거지?? 라고 딱 한번쯤 정도만이라도 생각해 보았다면..

이미 알고 있거나, 알 수도 있는..
즉 서두에서 언급한 누구나 공개된.. 베일에 쌀여 있는 그런 정보가 아닌.. 비트코인(BTC)가 지닌 것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발행량이 정해져 있다.
채굴을 통한 작업증명이 이루어진다.
거래가 공개된다.
거래를 발생시키는 주체인 지갑주소역시 모두 공개 되며,
잔액도, 송금도.. 하지만 실제 실명 등 개인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다..

그리고 2040여년에는 새로 발행되지 않는 시기인
총량 2,100만개의 발행이 끝난다. 그 시점까지 가는
동안 약 4년에 한번씩,,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 드는 일이 발생 한다 등... 말이죠..

최근 반감기만을 두고,, 두배 혹은 세배의 상승을 예측하는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하나의 공개된 중요한 팩트라는 점을 간과해 서는 안될 것임에도,, 항상 전체의 MarketCap 측면에서의 수요..(다수가 원하는?? 사람이든..기관이든..) 늘고 있는가를 함께 고려한다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주 단순한 논리인 시총의 흐름..
결코 간과 할 수 있는 누구나에게 공개된 정보라는 사실...

지난해 11월 무렵 이후로 약 6개월 가량.. 차근차근,, 옮겨진 상승의 걸음과..
비트코인이 원래 내재하고 있는,, 내포하고 있는 잠재력..

(이미지출처 : 비트코인 반감기 시기 가격 차트, 비트코이니스)


  • 한 번쯤 해볼만한 가치 있는 일..!!

소수만 알고 있는.. 비밀(?)과 같은 고급정보가 아닌..
누구나 알 수 있는,, 어쩌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나씩 팩트체크 해가는 과정..

이 과정이..
"비트코인(BTC) 1,000만원의 상징성.. 이제 정말 안정세 인가."에 대한
충분한 해답을 안겨 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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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랜 시간, 검증? 또는 정리? 된 느낌이 듭니다. 말씀대로 안정세에 있다가, 조금씩 더 커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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