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커피, 참 다른 느낌..

in #kr9 years ago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오늘 아침의 시작도~ "고래가 될꺼야~"라는 웃음쩍은 혼잣말과 함께.. 고래머그에 커피를 한잔 내려 먹습니다. 비록 사옥건물 1층에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나 다양한 제조음료, 그리고 가벼운 디저트나 빵류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샷까지 하나 추가한 아메리카노가 1,000원 쯤이니 개인적으로는 저렴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시중 커피전문점 보다는 품질이나 원두의 원가는 저렴하겠지만 말이죠~ ^^)

하지만, 언젠가 부터는 1층 카페의 커피 보다는, 탕비실 비치되어 있는 커피머신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미팅이나 시내출장 들을 오가는 일이 많아 사무실에만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원두(맛)도 고를수 있고, 진하기도로 간편하게 고를 수도 있고, 무엇보다. 한 잔을 마시던 100잔을 마시던 기다릴필요도 없으며, 하루에도 몇 번씩 세척하는 모습에 깔끔하기도 한 것 그 중 큰 이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옆에 고무장갑은 에러네요. ^^;)

그러던 어제 늦은 오후, 편의점 앞의 커다란 홍보물이 눈에 들어 옵니다,, 순간 "분명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 라고 말이죠.. 아무리 같은 커피머신이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원두에 따라 맛은 분명 차이가 있을테지만, 커피의 느낌만큼은 같겠지 라는 생각으로 한잔 구매해 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커피머신으로 파는 커피가 이미 오래전 부터 있었지만, 한 번도 사먹어 본적은 없었는데, 가격면이나 직접 내려 먹는 다는 느낌으로 보면, 캔에 담겨 있는 커피들의 입지가 점점거 좁아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집에서고 커피, 사무실에서도 커피, 길을 오가면서도 커피..ㅠㅠ. )

컵의 크기가 크지도 않은데, 반절이나 나오나~. 뜨거운 물이야 더 부으면 되겠지만, 샷 수자체가 보통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샷수로 하면 1개나 되려나,, 할 정도로 양이 적음(묽음..)에 다소 실망까지 했네요.., 사무실에서 일하며, 마시는 커피의 느낌은 느껴보려던 것은 욕심이었나 봅니다.

"같은커피머신, 참 다른 느낌 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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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몇년 전만 해도 커피는 믹스커피지! 라며 돈주고 커피 사먹는걸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젠 하루에 두세잔씩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몸이 되었네요. 물론 밖에서 돈주고 사먹는 건 지금도 부담 스럽고 회사 카페테리아를 이용하지만요.ㅎㅎ
입맛도 점점 고급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편의점 커피는 한두번 맛본 이후로는 이용을 안하네요. 싼건 이유가 있는 거겠죠.^^

커피머신 : 나 오늘 우울해... 일하기 싫다구~

머신에게도 감정이 생기는 날이 오겠죠....그땐 사람이 윤활유 한컵 타줘야 할지도...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울한 날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ㅠㅠ

편의점도 맛있는데는 맛있던데^^ ㅎㅎ 원두관리를 제대로 안하나보네요.

good friend, how much one cup of friend coffee price ..

ㅠㅠ 묽기까지 하다니 실망이 크셨겠어요. 커피 중요한데 말이죠 ㅠㅠ

저희 팀도 편의점 커피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원두질은.. 그저 점심시간 쉴곳이 필요해서 가는거죠. ㅎㅎ

안녕하세요 skt1님, 참 원두가 싼걸로 알고 있는데요.. 너무 짜게 나오는 것 같긴 합니다 ㅋㅋ

바바파파네요. 컵에 눈길이 가는 1인입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커피들 중, GS커피가 젤 입에 맞아요.
ㅠㅠ 싸구려 입맛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같은 머신이라니... 뭔가 신기하네요.

편의점에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군요.
커피를 많이 드시는 skt1님에게 연한 커피를 대접하고 싶었나 봅니다.
편의점 커피 머신이. ㅎ
저녁에 맛난 저녁드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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