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레스"라는 기업?? 주목받는..??

in #kr8 years ago

안녕하세요 @skt1, 티원입니다.

밤사이 요동치는 비코의 가격속에, "뭐 하루 이틀도 아닌데.."라고 덤덤한 마음으로 이런 저런 기사를 검색하다가 유독 눈에 들어 오는 몇 가지 기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 혹시 "탈레스"라는 기업을 들어 보셨나요???

우리나라와 참 많은 부분에 연관이 있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 인데,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런 기업은 아니기도 합니다. 특히 많은 레퍼런스를 국방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했었기에 그럴 수도 있고, 주력으로 하는 분야가 정보보호나 보안을 다루기도 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B2C를 대상으로 하는 비지니스 모델보다는 열에 아홉, 아니 백에 구십구는 B2B대상으로 하는 세일즈 모델을 갖고 있기에 더욱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 기업 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규모로 보면, 탈레스라는 기업은 국내의 매출은 전체의 아주 일부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분단국가라는 현실과 함께 다양한 산업보안 특히 기반시설 (예를 들어 발전소과 같은 전력, 송유관, 수도, 가스 등..) 에 많은 분야의 정보보호 분야에 깊숙히 연관이 있는 기업이다 보니, 많은 부분에 긴밀한 협조가 있을 수 밖에는 없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국가의 입장에서는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과의 관계이지만 그 핵심기술이 노출된다거나, 안전성에 위협이 된다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 할 수도 있는 점은 항상 많은 걱정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항상 존재하는 "암호화폐의 위협??"

이야기의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곳 스팀잇역시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네트워크 인 것과 같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관심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꾸준한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고, 이 후 누군가의 큰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면, 최근의 큰 폭의 하락이 반복될 가능성은 특정 암호화폐가 갖는 블록체인의 보안적 결함 (즉, 해킹이 가능하다거나,,, 지갑이 뚫린다거나.. 거래소에서 사용하는 안전한 지갑이라고 하는 콜드 지갑의 결함, 등등)이 발견되는 일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이라면, 아직 그런 보고나 발표가 된 적은 없습니다.

조금 기술적인 이야기를 해보면, 암호화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소위 채굴을 위해 연산을 해서 그 값을 맞춰가는 것은 컴퓨팅파워(성능 등)을 이용한 Hash라는 일방향 암호화를 계산하는 작업입니다. 이는 ABC라는 값을 OOO 이라는 값으로 만들었지만. 다시 OOO이라는 값을 ABC라는 값으로 만들어 낼 수는 없다는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지갑과 같은 경우 지갑에 접근하거나, 개인키를 만들거나 하게 되면 다시 접근을 하게 되는 경우 암호화된 값을 일시적으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일방향 암호화가 아닌 양방향 암호화를 사용하게 됩니다. 즉 어떤 값(비빌번호 같은..)으로 암호화를 하고, 다시 그 값을 통해 복호화(풀어내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연산되는 내용은 본 포스팅의 범위를 넘어서기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이 때 등장하는 비밀번호라 칭한 키.. 바로 열쇠가 되는 이 값을 어떻게 안전하게 보관하느냐.. 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곤 합니다. 거래소의 경우 개개인에게 이 열쇠 자체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단지 거래소에 접근하기 위한 비밀번호와 OTP같은 추가 인증 수단만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많은 분이 사용하시고 있는 마이이더월넷이나, 메타마스크와 같은 지갑은 이런 키를 소프트웨어적인 형태로 구현이 되어 있고, 이를 개인에게 당연히 지급을 합니다.. 그래야 접근을 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그래서 주구장창,, 목놓아 말하는 키관리를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라는 것이 바로 이런 특징 때문이기도 합니다.)

  • 무슨 "기사" 였길래..?!?!

이런 키를 안전하게 하는 다양한 방법 중, 가장 보편적으로 많으 사용하고 있는 기술적 방법은 소프트웨어의 형태가 아닌 하드웨어 형태이고, 관리적 방법중 하나는 자주 새로운 값으로 변경해주는 일 입니다. 후자는 그 자체의 과정에서 노출이 되거나 분실의 염려도 있기 때문에 우선 고려 할 수 있는 것은 전자와 같이 하드웨어의 연산, 관리를 통한 방법입니다. 바로 탈레스라는 기업이 블록체인과 연관해서 본격적으로 뛰어 들겠다고 한 부분이 바로 이 분야라는 점 입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가능한 수준의 제품으로 까지 만들었다는 내용을 담고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사용하는 제품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없이 많이 널려 있는 IoT(사물인터넷)기기 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국내 S 통신사의 초소형 암호화 모듈이 시제품으로 나오기도 했었지만, 단가나 여러가지 이유로 상용화에는 시간이 걸리듯 이 기업용 제품이 거래소와 같은 대량의 암호화폐를 취급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사용을 할지는 미지수 이기는 합니다.

  • "이런 기업이 관심가는..."

이런 기업이 관심이 가는 이유는, 물론 이 역시도 이윤을 남기기 위해 하나의 제품일 수는 있겠지만, 건전한 암호화폐의 성장을 위해 거래소든, 기반기술이든 그리고 이를 사용하는 사용자든 모두를 위한 그런 노력이라는 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의 크고 작은 보안관련회사들 도 보면, 참 탄탄하고 내실있고, 실력 있는 전문가 들을 보유 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의 시장성을 고려하지 않는 연구개발은 기업의 존폐를 위협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더 앞을 내다 보면다면, 이런 시도와 도전은 더 큰 성장의 발판이 되거나, 생각 이상의 이윤으로 보답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mage created by lee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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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 종사라면 누구나 들어봄직한 업체지요. 반가운 마음에 보팅하고 갑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가업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dudream 님. 감사합니다. 이 기업을 아시는 군요~ 역시 방산분야에 계셨다면..~ ^^;
이런 튼실한 기업이 있다는 것 도 국가적 재산이지 싶어요~

탈레스라는 기업은 처음 들으나 보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거래소의 다소 허접한 사이트들의 운영이나 관리를 보면 답덥하더군요.
탈레스의 활약 기대해보아야겠습니다 ^^

@surfergold 님 말씀처럼.. 보안은 수백번을 강조하게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2차로 날아오를 기업이나 코인은 보안관련이라던데. 슬슬 주목받나봐요..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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